− | 1981년 가을, 축구부 창단 준비에 나선 인천전문대 축구부는 [[임창수]] 씨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 후 선수 선발을 거쳐 1982년 3월 창단하였다. 창단 후 불과 1달여만에 참가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키더니, 동년 9월에는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축구계를 뒤흔들기도 하였다. 이후 인천대는 [[구상범]], [[최윤겸]], [[이종화]]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국가대표로 배출해내며 신흥 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09년 모교 출신인 [[박재홍(축구인)|박재홍]] 감독을 선임, 조금씩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위해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성적을 내지는 못하였다. 이후 박재홍 감독이 간암으로 별세한 뒤, [[김시석]] 씨를 신임 감독으로 부임시켜 인천대 축구부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 + | 1981년 가을, 축구부 창단 준비에 나선 인천대 축구부는 [[임창수]] 씨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 후 선수 선발을 거쳐 1982년 3월 창단하였다. 창단 후 불과 1달여만에 참가한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키더니, 동년 9월에는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축구계를 뒤흔들기도 하였다. 이후 인천대는 [[구상범]], [[최윤겸]], [[이종화]]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국가대표로 배출해내며 신흥 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09년 모교 출신인 [[박재홍(축구인)|박재홍]] 감독을 선임, 조금씩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위해 노력하였으나 별다른 성적을 내지는 못하였다. 이후 박재홍 감독이 간암으로 별세한 뒤, [[김시석]] 씨를 신임 감독으로 부임시켜 인천대 축구부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