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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제'''(春秋制)와 '''추춘제'''(秋春制)는 [[축구]] 리그에서 시즌의 시작과 종료시기에 따른 분류로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춘추제,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추춘제라 한다. | + | '''춘추제'''(春秋制)와 '''추춘제'''(秋春制)는 [[축구]] 리그에서 시즌의 시작과 종료시기에 따른 분류로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춘추제,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제를 추춘제라 한다. 영어로는 춘추제를 Spring to Autumn model, 추춘제를 Autumn to Spring Mode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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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논란 == | | == 명칭논란 == |
| + |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4대 프로 스포츠 중 야외 스포츠([[축구]], [[야구]] 등)는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끝나고 실내 스포츠([[농구]], [[배구]] 등)는 가을에 시작하여 겨울에 끝나는 미국의 시즌형식<ref>미국의 [[빅4]] 스포츠는 [[야구]]([[MLB]])만 봄-가을 모델이고 [[미식축구]]([[NFL]]), [[농구]]([[NBA]]), [[아이스하키]]([[NHL]])은 가을-봄 모델이다. [[MLS]](메이저리그 사커)도 봄-가을 모델이므로 MLB와 경쟁관계 </ref>과 비슷했으므로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K-리그]], [[내셔널리그]] 등 한국의 축구시즌과 비슷한 방식은 '''미국식 시즌'''(American Styled Seasons)이라 부르고,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 방식은 '''유럽식 시즌'''(European Styled Seasons)이라고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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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제와 추춘제라는 명칭은 원래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였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4대 프로 스포츠 중 야외 스포츠([[축구]], [[야구]] 등)는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 끝나고 실내 스포츠([[농구]], [[배구]] 등)는 가을에 시작하여 겨울에 끝나는 미국식 시즌 방식이었기 때문에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는 [[K-리그]], [[내셔널리그]] 등 한국의 축구시즌과 같은 축구리그 방식은 미국식 시즌(American Styled Seasons)이라 부르고, 가을에 시작하여 이듬 해 봄에 종료하는 시즌 방식은 유럽식 시즌(Eurpean Styled Seasons)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2008년 [[일본축구협회]] 11대 회장에 취임한 이누카이 모토아키(犬飼基昭)가 | + | 춘추제와 추춘제라는 명칭은 원래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였으나 2008년 [[일본축구협회]] 11대 회장에 취임한 이누카이 모토아키(犬飼基昭)가 일본축구의 발전을 위해 [[J리그]]를 유럽 리그와 동기화 시켜야 한다며 추춘제로의 이행을 주장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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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해야함.. | | 작성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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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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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류: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