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퇴 후 바로 모교인 [[마산공고]]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고 13년간 [[마산공고]]를 이끌며 어린 선수를 육성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던 2005년 여름, [[조윤환]]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최강희]] 감독이 부임하면서 평소 최감독과 절친했던 이흥실 씨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석코치로 동시에 부임하게 된다. 이후 최강희와 이흥실 두 콤비는 어려웠던 팀 사정을 딛고 2005년 [[FA컵]] 우승,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9년 2011년 [[K리그]] 우승 등의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2012년 [[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의 임대(?)가 결정되었고 자연스럽게 이흥실 수석코치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대행을 맡아 1년간 팀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경기력의 저하, 후반기 수비진의 잇따른 부상 등 악재 속에서도 2012 K리그 준우승을 일구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ACL과 FA컵 등 여타 대회의 조기 탈락 등을 이유로 결국 1년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말았다. 2014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의 [[수석 코치]]로 부임, [[이차만]]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2014시즌 중반, [[세르비아]] 출신인 [[브랑코 (1950년)|브랑코]] 감독이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2군 감독으로 좌천되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 + | 은퇴 후 바로 모교인 [[마산공고]]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고 13년간 [[마산공고]]를 이끌며 어린 선수를 육성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러던 2005년 여름, [[조윤환]]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최강희]] 감독이 부임하면서 평소 최감독과 절친했던 이흥실 씨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석코치로 동시에 부임하게 된다. 이후 최강희와 이흥실 두 콤비는 어려웠던 팀 사정을 딛고 2005년 [[FA컵]] 우승,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9년 2011년 [[K리그]] 우승 등의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2012년 [[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의 임대(?)가 결정되었고 자연스럽게 이흥실 수석코치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대행을 맡아 1년간 팀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경기력의 저하, 후반기 수비진의 잇따른 부상 등 악재 속에서도 2012 K리그 준우승을 일구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ACL과 FA컵 등 여타 대회의 조기 탈락 등을 이유로 결국 1년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고 말았다. 2014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의 [[수석 코치]]로 부임, [[이차만]]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2014시즌 중반, [[세르비아]] 출신인 [[브랑코 (1950년)|브랑코]] 기술고문이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이흥실 수석코치가 2군 감독으로 좌천되어, 논란이 일었다. <ref>관련 기사 : 경남 FC 외국인 기술고문 효과 있을까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764] </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