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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7월 14일 (월)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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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선수 시절에는 리그에서 손꼽히는 노안(老顔) 으로 통했다. [[진경선]]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 50대에 접어든 지금이 오히려 선수 시절보다 젊어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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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시절,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첫 번째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황선홍]]선수가 득점하자, 박항서 당시 수석코치에게 안겨서 유명세를 탔다. 경남 FC 감독을 하던 2006년에는 독일월드컵 기간에 CF를 찍기도 했다.

* 리액션이 굉장히 굉장하다(;;)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거나 하는 경우에 보여주는 리액션은 정말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심판 판정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다가 퇴장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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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박항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