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 이러한 처진 플메는 90년대 이후로 명맥이 끊긴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전방 플레이메이커가 거친 맨마킹에 녹아내리는 문제와 뒷공간 커버 문제로 현대축구에서 사장된 포지션 취급을 받는 반면, 후방 플메는 보디가드라 할만한 수비요원을 후방 플메 옆에 붙여놓는게 가능하여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후방 플메 피를로와 보디가드 [[젠나로 가투소]]의 콤비 플레이. | 또하 이러한 처진 플메는 90년대 이후로 명맥이 끊긴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전방 플레이메이커가 거친 맨마킹에 녹아내리는 문제와 뒷공간 커버 문제로 현대축구에서 사장된 포지션 취급을 받는 반면, 후방 플메는 보디가드라 할만한 수비요원을 후방 플메 옆에 붙여놓는게 가능하여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후방 플메 피를로와 보디가드 [[젠나로 가투소]]의 콤비 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