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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7월 22일 (화)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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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  
 
== K리그 ==  
2014년 신진선수들을 중용하기로 한 수원은 아틀레찌쿠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로저를 영입하게 되었다. 시즌 전에 가진 평가전에서는 [[산토스3|산토스]], [[정대세]]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가시와에서 실패한 전력 때문에 대박이 터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듯 하다. 결국 시즌 초반에서 조동건에게도 밀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el> 이럴거면 왜 데려온건지....</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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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진선수들을 중용하기로 한 수원은 아틀레찌쿠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로저를 영입하게 되었다. 시즌 전에 가진 평가전에서는 [[산토스3|산토스]], [[정대세]]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가시와에서 실패한 전력 때문에 대박이 터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시즌 초반 조동건에게 밀려났지만 조동건의 입대와 추평강의 임의탈퇴로 원톱 자원에 큰 공백이 생김에 따라 정대세와 함께 붙박이 원톱으로 기용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주로 교체로 많이 기용되었고, 후반기에는 정대세의 부진 때문인지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그러나 저질스러운 볼터치와 주앙파울로에 맞먹는 슈팅 정확도, 매 경기마다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여 카드를 수집하는 성질머리로 팬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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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돼서야 1득점 1도움에 슈팅수는 26개. 완벽히 난사왕으로 진화한 정대세와 더불어 수원의 원톱이 노답 상태임을 뼈저리게 보여주고 있다. 수원 팬들은 하태균의 전역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에 자괴감마저 느끼고 있는 상황.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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