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드래프트]]에서 [[SK UTD]]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SK의 신임 감독이었던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군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격 기용되었다. 공수연결을 빠르게 전개하여 역습 찬스를 가져오는데 능했다는 평가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2년 계약에 합의한 백선수는 2009년에도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알툴 감독의 자진 사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으며 이후 2010시즌 까지 무출장에 그치다 SK와 상호합의로 계약해지하고 동년 7월, [[강원 FC]]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입단에 성공하였다. | [[2008년 드래프트]]에서 [[SK UTD]]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SK의 신임 감독이었던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군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격 기용되었다. 공수연결을 빠르게 전개하여 역습 찬스를 가져오는데 능했다는 평가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2년 계약에 합의한 백선수는 2009년에도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알툴 감독의 자진 사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으며 이후 2010시즌 까지 무출장에 그치다 SK와 상호합의로 계약해지하고 동년 7월, [[강원 FC]]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입단에 성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