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95년 드래프트|K리그 드래프트 1995]]에서 [[일화 천마]]에 임의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좋은 신체조건과 기술까지 겸비하고 있었고 주로 조커로 투입되어 맹활약했다. 일화에서 4번의 우승을 맛본 황연석은 2004년 [[권찬수]],[[김우재]],[[전재호]],[[김정재]],[[김현수]]등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창단기념 경기였던 [[감바 오사카]]전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지만 헤딩이후 착지를 잘못하여 왼쪽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2004 시즌을 거의 재활하는데 보냈고, 이때부터 하향세가 뚜렷해졌다.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출장해 문학에서 있었던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올해의 키카골 수상했다. 2005년 전남과의 컵대회 개막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 큰 활약이 없었고 2006년 고향팀 [[대구 FC]]로 이적하게 된다. 2006년 조커로써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2007년 또 다시 부진했고 결국 젊은선수 위주로 팀을 개편하면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 [[내셔널리그]]의 [[고양 국민은행]]에서 1시즌을 보낸뒤 <del>고양 국민은행이 전국체전은 대구연고지로 뛰었으니 아직 고향을 떠나진 않았다!</del> 2009년 [[K3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게된다. | + | [[1995년 드래프트|K리그 드래프트 1995]]에서 [[일화 천마]]에 임의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좋은 신체조건과 기술까지 겸비하고 있었고 주로 조커로 투입되어 맹활약했다. 일화에서 4번의 우승을 맛본 황연석은 2004년 [[권찬수]],[[김우재]],[[전재호]],[[김정재]],[[김현수]]등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창단기념 경기였던 [[감바 오사카]]전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지만 헤딩이후 착지를 잘못하여 왼쪽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2004 시즌을 거의 재활하는데 보냈고, 이때부터 하향세가 뚜렷해졌다.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출장해 문학에서 있었던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올해의 키카골을 수상했다. 2005년 전남과의 컵대회 개막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 큰 활약이 없었고 2006년 고향팀 [[대구 FC]]로 이적하게 된다. 2006년 조커로써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2007년 또 다시 부진했고 결국 젊은선수 위주로 팀을 개편하면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 [[내셔널리그]]의 [[고양 국민은행]]에서 1시즌을 보낸뒤 <del>고양 국민은행이 전국체전은 대구연고지로 뛰었으니 아직 고향을 떠나진 않았다!</del> 2009년 [[K3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