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등번호는 33번. 당시 역할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동찬]], [[서상민]]의 로테이션이었다. [[조광래 유치원]]의 마지막 세대이자, 현재 경남 선수단 중 [[조광래]], [[최진한]] 두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은 유이한 선수<ref>다른 한 명은 입단 동기인 [[안성빈]]이다.</ref> 2014년 시즌 종료를 앞둔 현재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다. 대학 시절 그리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경남 입단 후 시작된 동계훈련에서 [[조광래]] 감독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아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경남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 [[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등번호는 33번. 당시 역할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동찬]], [[서상민]]의 로테이션이었다. [[조광래 유치원]]의 마지막 세대이자, 현재 경남 선수단 중 [[조광래]], [[최진한]] 두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은 유이한 선수<ref>다른 한 명은 입단 동기인 [[안성빈]]이다.</ref> 2014년 시즌 종료를 앞둔 현재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다. 대학 시절 그리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경남 입단 후 시작된 동계훈련에서 [[조광래]] 감독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아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경남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