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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후 2년동안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그다지 눈에띄지 않았으나, 2008년 군입대를 결정 2009 시즌 [[광주 상무]]의 주전 래프트 풀백을 맡으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래핑을 겸비한 순도높은 활약으로 [[광주 상무]]의 돌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던 것. 덕분에 2009년 제대 후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2011시즌에도 꾸준히 활약하였으나, 2012시즌에는 부상 및 컨디션 저하로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후 FA 자격을 얻어,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2013시즌 [[김영삼2|김영삼]]의 대체자격으로 울산에 합류하였으나, 폼이 좋지 않아서 5월 이후로 2군에 계속 뛰었다. 정작 동일 포지션 경쟁자였던 김영삼은 2013시즌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기 전까지 펄펄 날아다녔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우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데뷔 후 2년동안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그다지 눈에띄지 않았으나, 2008년 군입대를 결정 2009 시즌 [[광주 상무]]의 주전 래프트 풀백을 맡으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래핑을 겸비한 순도높은 활약으로 [[광주 상무]]의 돌풍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던 것. 덕분에 2009년 제대 후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2011시즌에도 꾸준히 활약하였으나, 2012시즌에는 부상 및 컨디션 저하로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이후 FA 자격을 얻어,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2013시즌 [[김영삼2|김영삼]]의 대체자격으로 울산에 합류하였으나, 폼이 좋지 않아서 5월 이후로 2군에 계속 뛰었다. 정작 동일 포지션 경쟁자였던 김영삼은 2013시즌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기 전까지 펄펄 날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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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3시즌 종료를 앞두고 이적 시장에 나온 이완은, 14시즌 K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광주 FC]]에 전격 영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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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3시즌 종료를 앞두고 이적 시장에 나온 이완은, 14시즌 K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광주 FC]]에 전격 영입되었다. 광주에서 주장직을 수행하며 팀의 리더로서 활약한 이완은 2014시즌 21경기에 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특히,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에서 광주가 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할 때, 이완은 그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줘 광주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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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즌이 종료된 상황에서 이완은 또 다른 선택을 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인 [[강원 FC]] 이적 결정이 바로 그것이다. "어렵게 일궈낸 승격인데 챌린지에서 다시 도전하려는 내 모습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축구는 내 평생의 직업이다. 그렇기에 돈이 아닌 좋은 리더를 만나는 것에 중요한 가치를 둔다"는 이완의 말을 미루어 봤을 때,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선수의 마음가짐을 읽을 수 있다.<ref>[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1609022603941 '강원FC 입단' 이완 "축구는 평생 직업"]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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