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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 이후
== 국내 복귀 이후 ==
== 국내 복귀 이후 ==
2010년 2월 프랑스에서 귀국 후, 여러 프로팀에서 김석선수에 관심을 가졌으나 당시에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해야만 K-리그 팀에 입단할 수 있었고 2010년 말까지 무적 선수로 생활해야하는 위기를 겪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컨디션 조절차 [[K3리그]]의 [[천안 FC]]에 2010년 6월 입단하였다. 천안 FC에서 4개월 동안 6경기 출전 3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강원FC 최순호감독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서둘러 [[강원 FC]]에 입단, K3리그에서 K리그로 직행한 선수가 되었다.
2010년 2월 프랑스에서 귀국 후, 여러 프로팀에서 김석선수에 관심을 가졌으나 당시에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해야만 K-리그 팀에 입단할 수 있었고 2010년 말까지 무적 선수로 생활해야하는 위기를 겪었다. 이때 그를 아끼는 감독의 권유로 컨디션 조절차 [[K3리그]]의 [[천안 FC]]에 2010년 6월 입단하였다. 천안 FC에서 4개월 동안 6경기 출전 3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강원FC 당시 최순호감독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서둘러 [[강원 FC]]에 입단, K3리그에서 K리그로 직행한 선수가 되었다.
이 때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천안 FC]]에서 김석 선수의 이적 동의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이다. 이유인즉슨, 김석이 4개월 동안 우리 팀에 머물며 들어간 비용 700만원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적동의서를 내줄 수 없다는 것.<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28&article_id=0002082924&date=20110227&page=1 이적 동의에 발목 잡힌 K리거의 꿈 2011-02-27 -한겨레-]</ref> 결국 이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수구제위원회를 2011년 3월 3일 구성해 협의한 결과, 3월11일자로 구제 결정이 최종 확정 되었고, 3월 12일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었다.
이 때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천안 FC]]에서 김석 선수의 이적 동의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이다. 이유인즉슨, 김석이 4개월 동안 우리 팀에 머물며 들어간 비용 700만원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적동의서를 내줄 수 없다는 것.<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28&article_id=0002082924&date=20110227&page=1 이적 동의에 발목 잡힌 K리거의 꿈 2011-02-27 -한겨레-]</ref> 결국 이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수구제위원회를 2011년 3월 3일 구성해 협의한 결과, 3월11일자로 구제 결정이 최종 확정 되었고, 3월 12일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