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에서는 주전급 센터백이 부족했기 때문에 바로 주전을 꿰차며 2007년엔 K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07년 우승 후 FA로 풀린 조성환은 해외 진출을 모색하여 루마니아 1부 리그에 입단하려고 했으나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적시장 종료직전에 포항에 잔류하였다. 2008년에도 활약이 계속되며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최고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에는 [[J2리그]]의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였는데, 국가대표급 선수가 2부리그에서 뛰게된다는 점에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ref>당시, 조성환 선수가 일본을 좋아한다는등 여러가지 괴담(?)이 오고갔으나, 결국은 돈문제였다. 콘사도레가 포항에서 받던 연봉의 2배를 제시하였기 때문. 여기에 세금도 구단이 대신 내주는 조건이었다.</ref> J리그 첫시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년차에는 예상치 못한 부상이 생기는 등 컨디션 난조가 이어져 부진하였다는 평. | + | 포항에서는 주전급 센터백이 부족했기 때문에 바로 주전을 꿰차며 활약했다. 2006 시즌 종료 후에는 FA로 풀린 뒤 해외 진출을 모색하여 루마니아 1부 리그에 입단하려고 했으나, 불발되었는지 이적시장 종료 직전에 포항에 잔류하기도 하였다. 2007년엔 K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2008년에도 활약이 계속되며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최고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년에는 [[J2리그]]의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였는데, 국가대표급 선수가 2부리그에서 뛰게된다는 점에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ref>당시, 조성환 선수가 일본을 좋아한다는등 여러가지 괴담(?)이 오고갔으나, 결국은 돈문제였다. 콘사도레가 포항에서 받던 연봉의 2배를 제시하였기 때문. 여기에 세금도 구단이 대신 내주는 조건이었다.</ref> J리그 첫시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년차에는 예상치 못한 부상이 생기는 등 컨디션 난조가 이어져 부진하였다는 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