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각 구단의 입단테스트를 받던 김이섭은 [[서동명]]의 이적, [[이광석]]의 [[상무]] 입대로 골키퍼 자원이 [[이용발]] 1명만 남은 [[전북 현대 모터스]]와 2002년 6월 입단계약을 맺었지만, 이용발에게 밀려 벤치만 달구다가 2003년 말에 FA 매물로 나왔고, 이를 [[인천 유나이티드]]가 재빨리 영입하면서 인천에 입단하게된다. 인천에서는 [[권찬수]] 선수와 나란히 1,2선발을 나누어 활약하다 2005년 1선발의 자리를 굳히게 되는데 당시 0점대 방어율을 선보이며 인천을 [[K리그]] 통합 1위의 자리에 올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덕분에 당시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예비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K리그 결승전 對 [[울산 현대]]와의 일전에서 5실점하며 국대 발탁이 좌절된 바 있다.<ref>하필, 5실점하는 경기를 아드보카트가 직접 관전하고 있었던 것.</ref> | 1년 간 각 구단의 입단테스트를 받던 김이섭은 [[서동명]]의 이적, [[이광석]]의 [[상무]] 입대로 골키퍼 자원이 [[이용발]] 1명만 남은 [[전북 현대 모터스]]와 2002년 6월 입단계약을 맺었지만, 이용발에게 밀려 벤치만 달구다가 2003년 말에 FA 매물로 나왔고, 이를 [[인천 유나이티드]]가 재빨리 영입하면서 인천에 입단하게된다. 인천에서는 [[권찬수]] 선수와 나란히 1,2선발을 나누어 활약하다 2005년 1선발의 자리를 굳히게 되는데 당시 0점대 방어율을 선보이며 인천을 [[K리그]] 통합 1위의 자리에 올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덕분에 당시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예비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K리그 결승전 對 [[울산 현대]]와의 일전에서 5실점하며 국대 발탁이 좌절된 바 있다.<ref>하필, 5실점하는 경기를 아드보카트가 직접 관전하고 있었던 것.</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