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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차범근]] 감독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8위라는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게 되었다. 여기에 기존 외국인 공격수인 [[이따마르]]와 [[산드로]]의 활약 또한 신통치 않았다. 이에 따라 전기리그 종료 후, 분위기 쇄신을 위한 용병 교체를 단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약 34억 원이라는 이적료로 올리베라를 영입하였고 백넘버 9번을 올리베라에게 주며 기대감을 보여 주었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전기리그에서 [[차범근]] 감독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8위라는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게 되었다. 여기에 기존 외국인 공격수인 [[이따마르]]와 [[산드로]]의 활약 또한 신통치 않았다. 이에 따라 전기리그 종료 후, 분위기 쇄신을 위한 용병 교체를 단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약 34억 원이라는 이적료로 올리베라를 영입하였고 백넘버 9번을 올리베라에게 주며 기대감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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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라는 영입 후 [[삼성 하우젠컵 2006]] 경기에서 데뷔전에서 수비 두 명을 따돌린 뒤 왼발로 감아 차 넣는 멋진 데뷔골을 작렬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후 후기리그에서도 빠르게 3골을 기록하여 수원팬을 설레게 하였으나 '''그게 전부였다.''' 그 뒤에는 확실한 타겟맨을 원하는 [[차범근]] 감독과의 전술 부조화를 보이면서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적료에 비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무득점 상태였다가 FA컵 4강전을 앞두고 주전들을 휴식을 부여한 리그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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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라는 영입 후 [[삼성 하우젠컵 2006]] 데뷔전에서 수비 두 명을 따돌린 뒤 왼발로 감아 차 넣는 멋진 데뷔골을 작렬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후 후기리그에서도 빠르게 3골을 기록하여 수원팬을 설레게 하였으나 '''그게 전부였다.''' 그 뒤에는 확실한 타겟맨을 원하는 [[차범근]] 감독과의 전술 부조화를 보이면서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이적료에 비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무득점 상태였다가 FA컵 4강전을 앞두고 후보급 선수들이 출전한 리그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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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라는 [[K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총 5골을 기록 <ref>리그 4골, 컵대회 1골</ref>하였고, [[차범근]] 감독의 2007시즌 플랜에는 올리베라는 제외되었다.<ref>2007시즌에는 [[나드손]]의 복귀와 [[에두]]의 영입으로 공격 용병을 채웠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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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베라는 [[K리그]]에서 15경기에 출전하여 총 5골을 기록 <ref>리그 4골, 컵대회 1골</ref>하였고, [[차범근]] 감독의 2007시즌 플랜에 올리베라는 제외되었다.<ref>2007시즌에는 [[나드손]]의 복귀와 [[에두]]의 영입으로 공격 용병을 채웠다</ref>
    
== K리그를 떠난 이후 ==
 
== K리그를 떠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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