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을 마친 하태균은 중국 갑급리그의 감독으로 부임한 [[박태하]] 감독의 요청으로 연변장백산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약 5개월 동안 임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지훈련을 마친 하태균은 중국 갑급리그의 감독으로 부임한 [[박태하]] 감독의 요청으로 연변장백산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약 5개월 동안 임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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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간 동안에 하태균은 16경기에 나서서 14골을 득점하는 환상의 활약으로 연변의 갑급리그 1위 독주를 이끌고 있다. 또한 연변의 팬들로 부터는 하신(河神)이라 불리면서 임대신분의 선수로서는 드물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연변에서의 활약으로 인하여 연변 구단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하태균의 완전이적을 추진하게 되었고, 하태균도 좋은 대접과 되찾은 자신감으로 연변으로 완전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로써 [[정대세]]의 J리그 이적으로 공격자원이 바닥났었던 수원은 하태균을 임대복귀하여 기용하고자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ref>하지만 7월 말에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일리안]]을 영입하여 급한 불을 끄게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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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간 동안에 하태균은 16경기에 나서서 14골을 득점하는 환상의 활약으로 연변의 갑급리그 1위 독주를 이끌고 있다. 또한 연변의 팬들로 부터는 하신(河神)이라 불리면서 임대신분의 선수로서는 드물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연변에서의 활약으로 인하여 연변 구단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하태균의 완전이적을 추진하게 되었고, 하태균도 연변에서의 좋은 대접과 되찾은 자신감으로 연변으로 완전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로써 [[정대세]]의 J리그 이적으로 공격자원이 바닥났었던 수원은 하태균을 임대복귀하여 기용하고자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ref>하지만 7월 말에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인 [[일리안]]을 영입하여 급한 불을 끄게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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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하태균은 연변으로 약 40만 달러에 1년 6개월 계약으로 완전이적 하였다. 완전 이적 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득점을 성공시켜서 현재 18호 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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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에 하태균은 연변으로 약 40만 달러에 1년 6개월 계약으로 완전이적 하였다. 완전 이적 후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18호 골을 득점하여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