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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현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등번호]] : 14
* [[등번호]]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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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경찰청 축구단]] || 2014 ||16||1 || 2||0 ||9||0
| [[안산경찰청 축구단]] || 2014 ||16||1 || 2||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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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블루윙즈]] ||클래식|| 2014 ||0||0 || 0||0 ||0||0
| rowspan=2| [[수원 삼성 블루윙즈]] || rowspan=2|클래식|| 2014 ||11||1 || 0||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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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통산 ([[K리그]]) || 클래식||- ||211 ||33 || 9||6 ||50 ||0
| 2015||21||2 || 0||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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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통산 ([[K리그]]) ||클래식||- ||243 ||36 || 9||7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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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39||4 || 4||2 ||19||0
! 챌린지||- ||39||4 || 4||2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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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0월 1일 기준.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0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0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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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입단한 오범석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수비라인을 진두지휘 하였고, 2013년 [[양상민]]과 함께 경찰청 축구단으로 들어가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2013년부터 경찰청이 [[K리그 챌린지]] 무대에 참가하면서 프로에서 경기 감각을 계속 유지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4년 9월 26일 근 2년간의 군생활을 모두 마치고 수원으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수원 입장으로써는 오범석의 존재가 여러모로 큰 힘이 되었다. [[FC GS]]와의 경기에서 [[로저]]가 터뜨린 결승골의 시작점이 되기도 했다. 전역 이후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수원에 입단한 오범석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수비라인을 진두지휘 하였고, 2013년 [[양상민]]과 함께 경찰청 축구단으로 들어가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2013년부터 경찰청이 [[K리그 챌린지]] 무대에 참가하면서 프로에서 경기 감각을 계속 유지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4년 9월 26일 근 2년간의 군생활을 모두 마치고 수원으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수원 입장으로써는 오범석의 존재가 여러모로 큰 힘이 되었다. [[FC GS]]와의 경기에서 [[로저]]가 터뜨린 결승골의 시작점이 되기도 했다. 전역 이후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2015년에는 팀의 첫 경기인 우라와 레드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팀이 0vs1로 뒤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후반전 우측 사이드에 침투하여 크로스를 올린 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되어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수원에서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 후 리그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는데, 전반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 포항의 프리킥 찬스에서 [[배슬기]]를 잡아 끌어서 경고를 받고 주심에게 주의를 들었다. 문제는 이후 몇 분 안되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였고, 주심은 지체 없이 오범석에게 다시 경고를 주었고, 퇴장 당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갔었던 수원은 오범석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보이면서 포항에게 밀리게 되었고 결국, 후반 [[손준호]]의 멋진 중거리 골을 허용하여 패배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개막전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되었고, 오범석 본인도 자신의 SNS에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사과하게 되었다. 출전 징계에서 돌아온 오범석은 [[신세계]]와 로테이션으로 우측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김은선]]을 대신하여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기도 하였으나, 공격전개에 아쉬움을 보이기도 하였다.
== 국가대표 생활 ==
== 국가대표 생활 ==
* 2007년에는 영국의 한 축구 전문 월간지에서 선정한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0인 명단'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 2007년에는 영국의 한 축구 전문 월간지에서 선정한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0인 명단'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 2014년, 군복무에서 돌아온 오범석은 기존 등번호 였던 14번이 [[정대세]]가 2013년 이적 후 사용함으로 다른 등번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4번이 공석이라 4번을 선택하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했었지만 오범석은 특이하게 '''47번'''을 선택하였다. 47번을 선택한 이유는 복무 기간 동안에 고생한 아내를 위하여 아내의 생일인 4월 7일에 아이디어를 얻어, 47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ref>다음 시즌인 15시즌에는 4번을 선택하였다.</ref>
* 2015년 5월 16일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오범석은 많은 칭찬을 받았다. 사건은 전반 초반에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팀 [[강수일]]과 [[정영총]]이 서로 충돌하여 쓰러지는 상황에서 정영총이 무방비 상태로 머리부터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떨어지면서 머리를 그대로 그라운드에 강타 당한 정영총은 그대로 의식을 잃었고, 수비 상황에 있었던 오범석은 그 과정을 보면서 정영총의 넘어지는 동작을 보며, 위험한 순간임을 직감하였다고 한다. 정영총은 그대로 의식을 잃었으나, 지켜보던 오범석이 지체 없이 달려가서 말려 들어가는 혀를 잡고 각 팀의 의료팀을 긴급 호출하여 정영총은 그대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오범석에 대한 빠른 판단과 대응은 많은 박수를 받았고 오범석에게 '''메딕오'''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다. 이에 오범석은 그저 배운대로 응용하였다는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고, 다행히도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정영총은 사건 후에 오범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고 한다. 과거 [[신영록]]의 안타까운 사고로 선수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긍정적인 경각심이 커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오범석은 이 일로 오범석은 국민안전처 국민안전방송에 나오기도 하였다.<ref>[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69013945&ownerid=Mbtjhya3L_90]</ref>
== 경력 ==
{|class="wikitable"
|-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2003~2007 || {{국기그림|대한민국}}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
| → 2007 || {{국기그림|일본}} 요코하마 FC || [[J리그]] || 임대
|-
| 2008~2009 || {{국기그림|러시아}} Krylia Sovetov || Russian Premier League ||
|-
| 2009~2010 || {{국기그림|대한민국}} [[울산 현대]] || [[K리그]] ||
|-
| 2011~ || {{국기그림|대한민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
| → 2013~2014 || {{국기그림|대한민국}} [[경찰청 축구단]] → [[안산 경찰청]] || [[K리그 챌린지]] || 병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