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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울산 현대]]와 협력관계에 있다. 울산 현대 소속의 어린 유망주들을 미포조선으로 데려와 육성시키는 일이 더러있으며, 2010년부터는 [[알렉스 (내셔널리그)|알렉스]]와 [[비니시우스2|비니시우스]] 등을 울산 현대가 연봉을 내주는 조건으로 미포조선에 입단시켜 육성해본바 있다. 이후 2013년 12월에는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사임하자 미포조선 지휘봉을 잡고있던 [[조민국]] 씨를 울산 현대 감독으로 데려가기도 하였다. 요컨대 미포조선은 울산 현대의 선수 및 지도자 사관학교 격이 된 셈.  
 
[[K리그]]의 [[울산 현대]]와 협력관계에 있다. 울산 현대 소속의 어린 유망주들을 미포조선으로 데려와 육성시키는 일이 더러있으며, 2010년부터는 [[알렉스 (내셔널리그)|알렉스]]와 [[비니시우스2|비니시우스]] 등을 울산 현대가 연봉을 내주는 조건으로 미포조선에 입단시켜 육성해본바 있다. 이후 2013년 12월에는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사임하자 미포조선 지휘봉을 잡고있던 [[조민국]] 씨를 울산 현대 감독으로 데려가기도 하였다. 요컨대 미포조선은 울산 현대의 선수 및 지도자 사관학교 격이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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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이전과 해체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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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내셔널리그 우승 이후에 연고이전에 관한 이야기가 잊을만하면 나와주고 있다. 2007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임기내 서울구단을 가지고 싶다는 발언을 하고 이후로 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를 우승해 승격자격을 갖추게 되면서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었다. 만약 승격을 할 경우 [[울산 현대]]와 연고지가 겹치고 현대미포조선은 [[울산 현대]]의 계열사로 만약 승격을 한다면 연고지 이전이 불가피 하지 않겠냐는 관측이었지만 승격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없던일이 됐다. 그러다 2008년 광주광역시가 신생팀 창단에 난항을 겪고 있을 당시에 광주 연고지로 [[K리그]]에 참여한다는 보도자료가 나왔었으나<ref>'광주 프로축구 창단 ‘희망가’…울산미포조선, 긍정 검토 (2008년 09월 22일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9221739475&code=980201]</ref>  실현되지는 않았다. 이후 잠잠하다가 청주 프로축구단 창단에 미포조선 선수들과 프런트를 승계하고 미포조선이 3년간 10억씩을 후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ref>'실업 최고 명문' 미포조선,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2015년 11월 30일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157927&cloc=]</ref> 청주 프로구단 창단결과에 따라 미포조선 축구단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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