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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기록 | | * 국가대표 기록 |
− | : '''2010 ~ 불가리아 국가대표 A매치 13경기 4골''' | + | : '''2010 ~ 불가리아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4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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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소속 클럽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 현 소속 클럽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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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리그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소속팀 !! 리그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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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클래식 || 2015 || 1 || 1 || 0 || 0 || 0 || 0 |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클래식 || 2015 || 8 || 7 || 0 || 0 || 1 || 0 |
| |- | | |- |
− | ! 통산 ('''[[K리그]]''') || '''클래식''' || - || 1 || 1 || 0 || 0 || 0 || 0 | + | ! 통산 ('''[[K리그]]''') || '''클래식''' || - || 8 || 7 || 0 || 0 || 1 || 0 |
| |} | | |} |
− | : [[K리그]] 기록은 [[K리그컵]] 포함. 2015년 7월 31일 기준 | + | : [[K리그]] 기록은 [[K리그컵]] 포함. 2015년 12월 2일 기준 |
| :{{연맹선수기록|ID=20150265}} | | :{{연맹선수기록|ID=2015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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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 | | == K리그 == |
− | Karlsruher SC에서 FA 자격을 얻은 일리안은 2015년 7월 1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경기를 끝으로 [[J리그]] [[시미즈 S 펄스]]로 이적하는 [[정대세]]의 공백을 매우고자 계약기간 1년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영입되었다. [[K리그 클래식]] 데뷔는 2015년 7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으로 이루어졌다.<ref>최전방 공격수 [[카이오]]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라 제대로 발도 맞추지 못하고 급하게 투입되었다. [[서정원]] 감독도 무리해서 투입하지 않으려 했으나, [[서정진]]을 최전방에 넣어 버릴 정도로 얇은 공격 스쿼드로 데뷔전이 일찍 이루어졌다. 일리안은 이 경기 후 팀에 합류하지 않고 다시 독일로 돌아가서 짐 챙기러 갔다가 돌아왔었다.</ref> | + | Karlsruher SC에서 FA 자격을 얻은 일리안은 2015년 7월 1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경기를 끝으로 [[J리그]] [[시미즈 S 펄스]]로 이적하는 [[정대세]]의 공백을 매우고자 계약기간 1년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영입되었다. [[K리그 클래식]] 데뷔는 2015년 7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으로 이루어졌다.<ref>최전방 공격수 [[카이오]]의 부상으로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라 제대로 발도 맞추지 못하고 급하게 투입되었다. [[서정원]] 감독도 무리해서 투입하지 않으려 했으나, [[서정진]]을 최전방에 넣어 버릴 정도로 얇은 공격 스쿼드로 데뷔전이 일찍 이루어졌다. 일리안은 이 경기 후 팀에 합류하지 않고 다시 독일로 돌아가서 짐 챙기러 갔다가 돌아왔었다.</ref> 이후 잔부상으로 스쿼드에 빠져있었던 일리안은 8월 12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출전하여 복귀하였다. 그 뒤 일리안은 선발출전하여 몇 경기를 소화했으나 [[서정원]] 감독의 공격 전술에 대하여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과 상대 수비수들에게 피지컬에 밀리는 모습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인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카이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후보로 밀려났다. 남은 스플릿 라운드 경기에는 명단에서 빠지거나 교체 명단에 몇 경기 포함만 될 뿐 투입되지는 않은채로 15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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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리안의 기본기는 좋아보였으나, 전술적인 부적응과 리그에 대한 적응 또한 부족해 보였다.<ref>사실, 일리안을 전통적인 원톱으로 기용한 것이 무리수 같은 느낌이 크다. 일리안은 전형적인 쉐도우 스트라이커 처럼 움직이는데 수원 삼성에서는 계속 원톱으로만 출전 시켰다. 다만, [[서정원]] 감독도 갑작스런 [[정대세]]의 이적으로 인해서 유연한 공격전술을 펼치기 어려운 점도 있었다. 여러모로 일리안은 시기 상으로 너무 급하게 영입된 것이 문제인 듯 하다.</ref> 이러한 부진으로 일리안을 영입했을 때와의 기대와는 다르게 팬들도 다음 시즌인 16시즌에도 일리안이 잔류하는 것에 대하여는 부정적인 시선이 지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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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대표팀 == | | == 국가 대표팀 == |
| 폴란드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리안은 2010년 국가대표에 첫 발탁되어 1경기 출전하였다. 그 후 2012년에 재발탁되어 5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었으며, 그 뒤로는 지속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있다. | | 폴란드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리안은 2010년 국가대표에 첫 발탁되어 1경기 출전하였다. 그 후 2012년에 재발탁되어 5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었으며, 그 뒤로는 지속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있다. |
− | 국가대표에서의 첫 득점은 2012년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의 헤딩 골이었으며, 같은 해 키프로스와의 친선전에서도 골맛을 봤으며, 최근 유로 2016 예선 경기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이탈리아와의 예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였다. | + | 국가대표에서의 첫 득점은 2012년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의 헤딩 골이었으며, 같은 해 키프로스와의 친선전에서도 골맛을 봤으며, 최근 유로 2016 예선 경기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이탈리아와의 예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였다. 수원 삼성에 입단한 후에도 유로 2016 예선 경기에 호출 되었으며 9월에 있었던 이탈리아와의 예선 경기까지 차출되었다.<ref>이 경기에서 일리안은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Daniele De Rossi, 1983.7.24 ~ )와 동반 퇴장당했다. 후반 10분경, 일리안은 볼 경합 과정에서 데 로시를 밀었고 넘어진 데 로시의 왼발을 은근슬쩍 밟았다. 데 로시는 흥분하여 일리안의 다리를 차 버렸고 주심은 일리안과 데 로시에게 동반 퇴장을 명령하였다. 이 경기는 전반 6분 데 로시의 PK골로 이탈리아가 1vs0으로 승리했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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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 + | 간결한 볼 컨트롤이 인상적이고 상대 수비라인 뒤에서 침투하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하지만 헤딩 능력이 좋지 않고 피지컬이 그다지 강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상대 선수와 은근히 신경전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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