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8월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후 2000년 2월 축구단을 인수했으므로 현대와는 다른 현대산업개발을 알리기 위해서 팀명에 현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부산 아이콘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ref>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대가 축구단을 3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홍보효과는 미지수다. 뭐 어차피 ~영,몽~,~선 항렬자를 너무 잘 지키는 가문이라 범현대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다. 창단 홍보용 구단의 최고봉은 역시 [[FC GS]], 풋케위키는 GS그룹의 홍보를 위해서 팀명에 회사명을 붙여드리고 있습니다. 굽신굽신. </ref><ref>그리고 아이콘스에서 유래된 I 시리즈는 이후 아이파크 등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및 계열사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ref>초기에는 본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현대산업개발을 유니폼에 직접 넣었으나 아이파크 브랜드가 런칭되고 나서는 아이파크를 넣다가 2005년에는 결국 구단명을 [[부산 아이콘스]]에서 [[부산 아이파크]]로 변경하였으며, 그로 인해 팀 별명이 아파트가 되게 만들었다. 이미 2003년 법인설립시 아이파크스포츠라는 이름을 이미 사용했지만 축구단명에다 브랜드명을 붙이는 건 마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신 삼성전자축구단이라고 쓰는 격. 사실 아이콘스라는 명칭도 문제가 많은 명칭인데 부산 아이콘스(Icons)의 아이콘스는 '''I'''ndustrial '''Cons'''truction. 노골적으로 '''산업'''개발 '''건설'''회사임을 밝히고 있다. 물론 당시가 IT업종의 호황기라 중의적으로 아이콘(icon)을 의미하기도 하겠지만 현대산업개발은 IT와는 별관련없는 건설회사다. [[중국 수퍼리그]]에서 허난건업이라는 건설회사가 자본을 출자해 [[허난 젠예]](하남 건업, Henan Construction F.C. Co., Ltd.)으로 이름을 바꾼 것과 같은 수준의 명칭. 그러나 아이콘스는 뭔가 IT스러운 고급스런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아이파크는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아파트만 생각난다. 2006년 영창악기를 인수하고 유니폼 뒷상단 광고를 넣기도 했다. | 1999년 8월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후 2000년 2월 축구단을 인수했으므로 현대와는 다른 현대산업개발을 알리기 위해서 팀명에 현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부산 아이콘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ref>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대가 축구단을 3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홍보효과는 미지수다. 뭐 어차피 ~영,몽~,~선 항렬자를 너무 잘 지키는 가문이라 범현대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다. 창단 홍보용 구단의 최고봉은 역시 [[FC GS]], 풋케위키는 GS그룹의 홍보를 위해서 팀명에 회사명을 붙여드리고 있습니다. 굽신굽신. </ref><ref>그리고 아이콘스에서 유래된 I 시리즈는 이후 아이파크 등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및 계열사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ref>초기에는 본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현대산업개발을 유니폼에 직접 넣었으나 아이파크 브랜드가 런칭되고 나서는 아이파크를 넣다가 2005년에는 결국 구단명을 [[부산 아이콘스]]에서 [[부산 아이파크]]로 변경하였으며, 그로 인해 팀 별명이 아파트가 되게 만들었다. 이미 2003년 법인설립시 아이파크스포츠라는 이름을 이미 사용했지만 축구단명에다 브랜드명을 붙이는 건 마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신 삼성전자축구단이라고 쓰는 격. 사실 아이콘스라는 명칭도 문제가 많은 명칭인데 부산 아이콘스(Icons)의 아이콘스는 '''I'''ndustrial '''Cons'''truction. 노골적으로 '''산업'''개발 '''건설'''회사임을 밝히고 있다. 물론 당시가 IT업종의 호황기라 중의적으로 아이콘(icon)을 의미하기도 하겠지만 현대산업개발은 IT와는 별관련없는 건설회사다. [[중국 수퍼리그]]에서 허난건업이라는 건설회사가 자본을 출자해 [[허난 젠예]](하남 건업, Henan Construction F.C. Co., Ltd.)으로 이름을 바꾼 것과 같은 수준의 명칭. 그러나 아이콘스는 뭔가 IT스러운 고급스런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아이파크는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아파트만 생각난다. 2006년 영창악기를 인수하고 유니폼 뒷상단 광고를 넣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