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즌을 앞두고 열린 [[2009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본래 드래프트장에서도 수비수로 지명되었으나 이후 실시된 동계훈련에서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 선수의 포지션을 타겟 공격수로 점찍게 되었다. 데뷔시즌부터 장신을 이용한 위력적인 공격으로 계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험을 쌓아나갔고, 특히 2011년에는 [[K리그 컵대회 득점왕]]을 포함해 1시즌동안 19골을 쏟아넣으며 [[데얀]]에 이어 한 시즌 최다 득점자 2위에 랭크되는 대활약을 펼치는 등 점점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나게 되었다.<ref>선수본인이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del>축구광</del>프로다. 엄청난 훈련과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 매시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ref> 이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기대주로 한참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2014년에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 2009시즌을 앞두고 열린 [[2009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 축구단]]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본래 드래프트장에서도 수비수로 지명되었으나 이후 실시된 동계훈련에서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 선수의 포지션을 타겟 공격수로 점찍게 되었다. 데뷔시즌부터 장신을 이용한 위력적인 공격으로 계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험을 쌓아나갔고, 특히 2011년에는 [[K리그 컵대회 득점왕]]을 포함해 1시즌동안 19골을 쏟아넣으며 [[데얀]]에 이어 한 시즌 최다 득점자 2위에 랭크되는 대활약을 펼치는 등 점점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나게 되었다.<ref>선수본인이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del>축구광</del>프로다. 엄청난 훈련과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 매시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ref> 이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기대주로 한참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2014년에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