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동계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까지 수원 1군 수비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지만 8월을 기점으로 수원 라인업에 복귀하여 [[조성진]]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수원의 후반기 약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력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2014년 9월 27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로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2015시즌은 [[양상민]]의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과 [[조성진]]의 건재함으로 주로 이 두 선수들과 로테이션으로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민상기는 주로 [[양상민]]과 로테이션을 이루며 초반 꾸준히 출전하였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염기훈]]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켜 수원 삼성에서 첫 골을 신고하였다.<ref>이 경기에서 후반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진영까지 올라와서 약 30M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려 [[김은선]]의 버저비터 골을 간접적으로 도와 극적인 역전승에 기여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확한 상황은 민상기의 중거리 슛을 부산의 [[이범영]]이 펀칭하였지만 바로 앞에 [[김은선]]에 떨어졌었다.</ref> 이후 펼쳐진 리그 경기에도 로테이션을 이루며 출전하였으나 5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끝으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ref>부상 초반에는 금방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부상 부위가 심각한 모양인지 시즌 내내 재활에 매진하였다.</ref> | 2014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동계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까지 수원 1군 수비 라인업에 복귀하지 못했지만 8월을 기점으로 수원 라인업에 복귀하여 [[조성진]]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수원의 후반기 약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력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2014년 9월 27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로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무대에서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2015시즌은 [[양상민]]의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과 [[조성진]]의 건재함으로 주로 이 두 선수들과 로테이션으로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민상기는 주로 [[양상민]]과 로테이션을 이루며 초반 꾸준히 출전하였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는 [[염기훈]]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켜 수원 삼성에서 첫 골을 신고하였다.<ref>이 경기에서 후반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에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진영까지 올라와서 약 30M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려 [[김은선]]의 버저비터 골을 간접적으로 도와 극적인 역전승에 기여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확한 상황은 민상기의 중거리 슛을 부산의 [[이범영]]이 펀칭하였지만 바로 앞에 [[김은선]]에 떨어졌었다.</ref> 이후 펼쳐진 리그 경기에도 로테이션을 이루며 출전하였으나 5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끝으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ref>부상 초반에는 금방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부상 부위가 심각한 모양인지 시즌 내내 재활에 매진하였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