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자유계약 신인으로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는 4월 15일날 펼쳐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투입으로 이루어 졌으나 이후 리그에서 교체 명단에 간간히 포함되기만 하였으며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9월 12일에 있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오범석]]과 [[신세계]]의 결장으로 대체 자원이 없던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여 홈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에서 초반, 장현수는 생소한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고차원]]의 활발한 수비 가담으로 장현수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어 장현수도 곧 포지션에 적응하며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장현수는 전반 39분,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여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산토스3|산토스]]의 헤딩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기였고 후반 31분 [[양상민]]과 교체되었다. 장현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잠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이후 경기에서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자유계약 신인으로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는 4월 15일날 펼쳐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투입으로 이루어 졌으나 이후 리그에서 교체 명단에 간간히 포함되기만 하였으며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9월 12일에 있었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오범석]]과 [[신세계]]의 결장으로 대체 자원이 없던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여 홈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에서 초반, 장현수는 생소한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고차원]]의 활발한 수비 가담으로 장현수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어 장현수도 곧 포지션에 적응하며 활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장현수는 전반 39분,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여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산토스3|산토스]]의 헤딩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기였고 후반 31분 [[양상민]]과 교체되었다. 장현수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잠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이후 경기에서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