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 3월 19일,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충주 험멜]]로 1년 계약으로 전격 이적하였다. 이적 후 리그 개막전인 [[고양 Hi FC]]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하였으며 꾸준히 출전하나 리그 적응을 하지 못하며 겉도는 상태로 지냈다. [[2015 KEB하나은행 FA CUP]] 32강전에서 [[안산 경찰청]]을 상대로 [[서동현]]의 선취 득점으로 패색이 짙던 후반 86분에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으나 리그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부족한 움직임과 체력으로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여름에 우측 사이드로 포지션을 옮기면서 공격력과 더불어 수비가담 능력까지 올라가며 플레이 질이 좋아지고 충주의 공격수 [[김병오]]와 호흡이 좋아지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후반기에 8월 8일에 있었던 [[고양 Hi FC]]와 경기에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11월 8일에 [[안산 경찰청]]과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 리그 최종전에서는 리그 데뷔골까지 기록하였다. | + | 2015년 3월 19일, [[K리그 챌린지]] 소속의 [[충주 험멜]]로 1년 계약으로 전격 이적하였다. 이적 후 리그 개막전인 [[고양 Hi FC]]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데뷔하였으며 꾸준히 출전하나 리그 적응을 하지 못하며 겉도는 상태로 지냈다. [[2015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안산 경찰청]]을 상대로 [[서동현]]의 선취 득점으로 패색이 짙던 후반 86분에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으나 리그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부족한 움직임과 체력으로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여름에 우측 사이드로 포지션을 옮기면서 공격력과 더불어 수비가담 능력까지 올라가며 플레이 질이 좋아지고 충주의 공격수 [[김병오]]와 호흡이 좋아지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후반기에 8월 8일에 있었던 [[고양 Hi FC]]와 경기에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11월 8일에 [[안산 경찰청]]과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 리그 최종전에서는 리그 데뷔골까지 성공시키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