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건국대를 중퇴하고 [[2008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초 2 ~ 3년 내에 주전급 골키퍼로 성장시킬 것을 기대하였으나, [[김병지]], [[김호준]]에 밀려 주로 2군에서 출장하였다. 2008년 [[김병지]] 선수의 [[경남 FC]]로의 이적 이후 서브 골키퍼로 꾸준히 대기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2012년 현재 GS 코치진은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일구]] 선수를 세컨 골리로 선택한 것으로 보여 당분간 조수혁 선수가 주전으로 활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ref>하필이면 2012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개점 휴업인 상태. 여기에 경쟁 상대인 한일구 선수가 2선발 자원으로 급상승하면서 조수혁 선수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ref> 결국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고 나름대로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였으나 [[권정혁]]의 활약으로 인해 FA컵 한 경기 출전에 그치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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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건국대를 중퇴하고 [[2008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초 2 ~ 3년 내에 주전급 골키퍼로 성장시킬 것을 기대하였으나, [[김병지]], [[김호준]]에 밀려 주로 2군에서 출장하였다. 2008년 [[김병지]] 선수의 [[경남 FC]]로의 이적 이후 서브 골키퍼로 꾸준히 대기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2012년 현재 GS 코치진은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일구]] 선수를 세컨 골리로 선택한 것으로 보여 당분간 조수혁 선수가 주전으로 활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ref>하필이면 2012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개점 휴업인 상태. 여기에 경쟁 상대인 한일구 선수가 2선발 자원으로 급상승하면서 조수혁 선수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ref> 결국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고 [[유현]]이 없는 사이 [[권정혁]]과의 경쟁을 하며 나름대로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였으나 [[권정혁]]의 활약과 FA컵 32강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 경기를 끝으로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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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에도 [[권정혁]]이 버티고 있는데다가, 시즌 막판에는 [[유현]]까지 복귀하는 상황에서 역시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2015시즌에도 [[유현]]이 잔류하게 되면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떠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잔류. 시즌 초반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가끔씩 유현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 때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현이 시즌 아웃됨에 따라 주전 골키퍼로 올라서게 되었고 10경기 4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과 함께 조수혁이 출전한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렸으나... 스플릿A/B를 결정짓는 경기였던 10월 4일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 되었고 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ref>그리고 인천은 실점을내 주며 스플릿B로 내려가게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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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5월 경 복귀 예정이라 하며 5월 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 어린이날 이벤트 경기에 출전하여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