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약 20여일 뒤 시즌이 끝나고, 이 덩크슛에 제일 아쉬워 했던 사람들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이 아닌 [[울산 현대]]의 팬들이었. 12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포항 스틸러스]]에게 승점 1점차로 우승컵을 내주게 되는데, 당시 이 어이없는 실점만 없었어도 우승컵의 주인은 포항이 아닌 자신들이 됐을거라며 아쉬워했었던 것. 뭐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 + | * 약 20여일 뒤 시즌이 끝나고, 이 덩크슛에 제일 아쉬워 했던 사람들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팬들이 아닌 [[울산 현대]]의 팬들이었다. 12월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종료 직전 실점하며 [[포항 스틸러스]]에게 승점 1점차로 우승컵을 내주게 되는데, 당시 이 어이없는 실점만 없었어도 우승컵의 주인은 포항이 아닌 자신들이 됐을거라며 아쉬워했었던 것. 뭐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