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에서는 12시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뒤,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전성기 기량을 완전히 회복하며 31경기를 나와 17골을 쓸어담는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였다.<ref>단 리그 경기만 따지면 29경기를 나와 15골을 넣어 [[이근호]], [[알렉스]]와 동점을 이루었으나 출장시간 순에서 밀려 이근호에게 K리그 챌린지 초대 득점왕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ref> 특히 2013년 12월 [[강원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상주 상무의 승격을 주도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 13시즌 종료 후 이상협은 군제대를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후 2014년 4월 제대 후 곧바로 전북에 합류해, 조커로 활약하며 전북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는데 성공하였다. | 상무에서는 12시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뒤,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전성기 기량을 완전히 회복하며 31경기를 나와 17골을 쓸어담는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였다.<ref>단 리그 경기만 따지면 29경기를 나와 15골을 넣어 [[이근호]], [[알렉스]]와 동점을 이루었으나 출장시간 순에서 밀려 이근호에게 K리그 챌린지 초대 득점왕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ref> 특히 2013년 12월 [[강원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상주 상무의 승격을 주도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 13시즌 종료 후 이상협은 군제대를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후 2014년 4월 제대 후 곧바로 전북에 합류해, 조커로 활약하며 전북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는데 성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