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교적 큰 키는 아니지만 버티는 힘과 탄력이 좋아 타겟맨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다. 데뷔 시즌에는 저돌적이고 투지 있는 모습으로 경기 중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몰아치는 역할에만 그치고 말았고, 그러한 이유로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것보다 교체 투입으로 출전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 2016년에는 경기 운영 능력이 발전하여서 주로 문전 앞에서 힘으로 버티는 역할과 동시에 몰아치는 타이밍을 잘 잡는 선수로 다듬어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 + | 비교적 큰 키는 아니지만 버티는 힘과 탄력이 좋아 타겟맨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다. 데뷔 시즌에는 저돌적이고 투지 있는 모습으로 경기 중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몰아치는 역할에만 그치고 말았고, 그러한 이유로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것보다 교체 투입으로 출전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듬해인 2016년에는 경기 운영 능력이 발전하여 주로 문전 앞에서 힘으로 버티는 역할과 동시에 몰아치는 타이밍을 잘 잡는 선수로 다듬어지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