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J리그 디비전2]] 소속의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에는 단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듬해 2011년부터 주전 선수로 도약하면서 도쿠시마에서 2012년까지 매해 30경기가 넘는 출전 기록을 자랑하였다. 2013년에는 같은 리그 소속의 [[교토 상가 FC]]로 이적하였으며, 첫 시즌 42경기에 출전하며 골문을 지켜 교토의 3위 달성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14년에는 분전하였음에도 시즌 9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 호남대를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J리그 디비전2]] 소속의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에는 단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듬해 2011년부터 주전 선수로 도약하면서 도쿠시마에서 2012년까지 매해 30경기가 넘는 출전 기록을 자랑하였다. 2013년에는 같은 리그 소속의 [[교토 상가 FC]]로 이적하였으며, 첫 시즌 42경기에 출전하며 골문을 지켜 교토의 3위 달성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14년에는 분전하였음에도 시즌 9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