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802 바이트 추가됨 ,  2016년 10월 2일 (일) 22:21
편집 요약 없음
68번째 줄: 68번째 줄:     
* [[한일전]]에 유독 강한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세연 씨 본인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시는듯 하며.<ref>관련 기사 : [http://www.diodeo.com/news/view/1116152  '해방둥이'이세연 "한일전은 이겨야했던 게 아니라 질 수 없었다"]</ref> 이와 관련되어 지금도 전설처럼 일화 하나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다. 당대 일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가마모토 구니시게]]가 이세연만 만나면 쩔쩔매곤 했는데.. 그 이유가, 이세연 선수가 가마모토랑 볼경합을 했다하면 볼을 펀칭하는게 아니라 가마모토의 얼굴을 향해 펀칭을 날려댔기 때문이라는 설이 그것. 다만 이세연 씨 본인은 해당 일화에 대해 가마모토를 험하게(?) 다룬 것은 맞지만 대놓고 얼굴에 펀칭을 날리지는 않았다고 증언하셨다.  
 
* [[한일전]]에 유독 강한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세연 씨 본인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시는듯 하며.<ref>관련 기사 : [http://www.diodeo.com/news/view/1116152  '해방둥이'이세연 "한일전은 이겨야했던 게 아니라 질 수 없었다"]</ref> 이와 관련되어 지금도 전설처럼 일화 하나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다. 당대 일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가마모토 구니시게]]가 이세연만 만나면 쩔쩔매곤 했는데.. 그 이유가, 이세연 선수가 가마모토랑 볼경합을 했다하면 볼을 펀칭하는게 아니라 가마모토의 얼굴을 향해 펀칭을 날려댔기 때문이라는 설이 그것. 다만 이세연 씨 본인은 해당 일화에 대해 가마모토를 험하게(?) 다룬 것은 맞지만 대놓고 얼굴에 펀칭을 날리지는 않았다고 증언하셨다.  
 +
 +
* 국가대표로 활약할 당시, 다른 아시아 국가 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일례로 당시 말레이시아의 골키퍼였던 조지경 선수는 이세연과 친한 사이였는데, 조지경 선수가 아들을 얻자 이름을 '조세연'이라 지었을 정도였다고.. 이후 조씨는 이세연 씨에게 '내 아들을 너 이름 따서 지었는데, 너의 자식도 내 이름 따서 지으면 안되냐?'고 제의했고, 이를 이세연 씨가 승낙하면서 이씨의 장녀 이름은 '이지경'이 되었다고 한다.<ref>관련 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0&aid=0003008260]</ref> 문제는 이름 어감이 좋지 않아, 이지경 씨 본인과 이세연 씨 부인의 불만이 대단했다는 후문….
     
익명 사용자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