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년 7월,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 안양]]에 입단하였다.<ref>[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92880 FC안양, 브라질 공격수 브루닝요 영입]</ref> 브루닝요는 전반기 동안 극심한 부진을 보이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로]]와 초반 깜짝 활약 후 부상으로 팀에 아무런 도움이되지 못했던 [[아르헨티나]] 출신 [[오르시니]]가 모두 안양을 떠난 뒤에 후반기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후, 브루닝요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역할이나, 우측 측면 공격수 자리에 출전하였는데, 기량은 기대 이하. 전반적으로 골 결정력이 너무 떨어지고, 공격 상황에서 스피드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만들어 내는 능력 또한 부족한 모습이었고, 오히려 수비력이 더 좋아보일 정도였다. | + | 2016년 7월,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 안양]]에 입단하였다.<ref>[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92880 FC안양, 브라질 공격수 브루닝요 영입]</ref> 브루닝요는 전반기 동안 극심한 부진을 보이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이로]]와 초반 깜짝 활약 후 부상으로 팀에 아무런 도움이되지 못했던 [[아르헨티나]] 출신 [[오르시니]]가 모두 안양을 떠난 뒤에 후반기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후, 브루닝요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역할이나, 우측 측면 공격수 자리에 출전하였는데, 기량은 기대 이하. 전반적으로 골 결정력이 너무 떨어지고, 공격 상황에서 스피드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만들어 내는 능력 또한 부족한 모습이었고, 오히려 수비력이 더 좋아보일 정도였다. 결국, 시즌 종료 시점까지 무득점 무도움을 기록하고 말았으며, 일각에서는 차라리 전반기 외국인인 [[자이로]]를 팀에 잔류시키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브루닝요에 대한 평가는 매우 나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