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대를 중퇴하고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고양 Hi FC]]의 자유계약 신인 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시즌 초반부터 고양 소속 신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23세 이하 선수 의무 등록 및 출전 규정]]이 맞물려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였다. 윤 선수는 1라운드 데뷔전에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첫 골을 신고한 뒤, 2015년 5월 3일에는 [[부천 FC 1995]]를 상대로 킥오프 28초 만에 [[김유성]]의 헤딩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단시간 득점 기록까지 세우기도 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아 보였으나, 기념비적인 득점 기록을 세우고 5분도 안되서 점프 후 착지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그대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이후 기나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그 이유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시즌 준비 직전에 계약 해지로 고양을 퇴단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으며, 재활을 완벽히 마무리한 다음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고양의 팀 훈련에 합류하여 [[이낙영]] 신임 감독이 이끄는 고양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 + | 울산대를 중퇴하고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고양 Hi FC]]의 자유계약 신인 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시즌 초반부터 고양 소속 신인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23세 이하 선수 의무 등록 및 출전 규정]]이 맞물려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였다. 윤 선수는 1라운드 데뷔전에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첫 골을 신고한 뒤, 2015년 5월 3일에는 [[부천 FC 1995]]를 상대로 킥오프 28초 만에 [[김유성]]의 헤딩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면서 최단시간 득점 기록까지 세우기도 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아 보였으나, 기념비적인 득점 기록을 세우고 5분도 안되서 점프 후 착지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그대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이후 기나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그 이유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시즌 준비 직전에 계약 해지로 고양을 퇴단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으며, 재활을 완벽히 마무리한 다음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고양의 팀 훈련에 합류하여 [[이낙영]] 신임 감독이 이끄는 고양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규리그에서 복귀 경기를 갖지 못하고 말았으며, [[현대오일뱅크 R리그 2016]]에서 5경기에 나와 [[성남 FC]]와 경기에서 한 골을 올린 것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