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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시절과 내셔널리그 진출 ==
 
== 충주 시절과 내셔널리그 진출 ==
충주에 입단한 박 선수는 [[황성민]] 골키퍼의 서브 키퍼로 제 역할을 충분히 다했고, 이를 계기로 2015년 [[충주 험멜]]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시즌 [[황성민]] 골키퍼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박 선수는 4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고,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에는 신예 [[이영창]] 골키퍼가 더 중용받게 되면서 입지를 잃었고, 시즌 종료와 함께 충주를 퇴단하고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강릉시청에 입단한 뒤로 시즌 초반 [[박민선]] 골키퍼를 제치고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면서 0점대 실점률을 자랑하는 [[내셔널리그]] 최고 수문장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여름 이후부터는 [[박민선]] 골키퍼와 번갈아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박민선]] 골키퍼가 6경기에 출전하면서 하나의 실점도 내주지 않는 훌륭한 활약으로 치열한 경쟁 구도가 시작될 것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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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입단한 박 선수는 [[황성민]] 골키퍼의 서브 키퍼로 제 역할을 충분히 다했고, 이를 계기로 2015년 [[충주 험멜]]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시즌 [[황성민]] 골키퍼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박 선수는 4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고,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에는 신예 [[이영창]] 골키퍼가 더 중용받게 되면서 입지를 잃었고, 시즌 종료와 함께 충주를 퇴단하고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강릉시청에 입단한 뒤로 시즌 초반 [[박민선]] 골키퍼를 제치고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면서 0점대 실점률을 자랑하는 [[내셔널리그]] 최고 수문장 반열에 오르기도 하였다. 여름 이후부터는 [[박민선]] 골키퍼와 번갈아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박민선]] 골키퍼가 6경기에 출전하면서 하나의 실점도 내주지 않는 훌륭한 활약으로 치열한 경쟁 구도가 시작될 것을 알리고 있다. 결국 22경기 출장, 경기당 0.68 실점을 허용, 2016년 [[강릉시청]]의 준우승을 이끌며 리그 MVP를 수상한다.<ref>[[내셔널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합우승팀이 아닌 팀에서 MVP를 수상한 사례가 됐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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