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년 드래프트]]에서 [[SK UTD]]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 후 [[한동진]], [[김호준]]에 이은 SK의 3선발 골키퍼로 활동하였는데, 2009년 9월 13일 對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1경기 8실점'''을 기록하며 K리그 역사상 한경기 최다 실점 GK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한 후, 한동안 축구선수 생활 유지 여부를 고민할 정도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던바 있다. 다행히 2010시즌 SK에 입단한 [[김호준]] 선수의 격려와 [[박경훈]] 감독의 배려로 재기한 전선수는, 2012시즌을 앞두고 김호준 선수가 [[상주 상무]]에 입대함에 따라, [[한동진]] 선수와 함께 SK의 1선발을 다투는 골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2013시즌에는 [[박준혁]] 선수가 SK에 영입됨에 따라 2선발로 활동하다, 2014시즌을 앞두고 병역 의무 해결을 위해 [[안산 경찰청]]에 입대하였다. 안산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출전을 보장 받아 군 복무 기간에 31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고,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군 전역 후 원소속팀 SK에 복귀한 뒤로 서브 골키퍼 신세로 지내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016년에는 [[김호준]]과 [[김경민3|김경민]]이 번갈아 골문을 지키는 상황으로 3선발까지 내려오고 말았으며, 상위 스플릿 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다. 시즌이 종료한 뒤부터 SK가 [[이창근]] 선수를 영입하는 리빌딩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개인 SNS에서도 퇴단하였다는 언급을 하였기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나서게 될 전망이다. | + | [[2009년 드래프트]]에서 [[SK UTD]]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 후 [[한동진]], [[김호준]]에 이은 SK의 3선발 골키퍼로 활동하였는데, 2009년 9월 13일 對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1경기 8실점'''을 기록하며 K리그 역사상 한경기 최다 실점 GK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한 후, 한동안 축구선수 생활 유지 여부를 고민할 정도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던바 있다. 다행히 2010시즌 SK에 입단한 [[김호준]] 선수의 격려와 [[박경훈]] 감독의 배려로 재기한 전선수는, 2012시즌을 앞두고 김호준 선수가 [[상주 상무]]에 입대함에 따라, [[한동진]] 선수와 함께 SK의 1선발을 다투는 골리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2013시즌에는 [[박준혁]] 선수가 SK에 영입됨에 따라 2선발로 활동하다, 2014시즌을 앞두고 병역 의무 해결을 위해 [[안산 경찰청]]에 입대하였다. 안산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출전을 보장 받아 군 복무 기간에 31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고, 안정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군 전역 후 원소속팀 SK에 복귀한 뒤로 서브 골키퍼 신세로 지내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2016년에는 [[김호준]]과 [[김경민3|김경민]]이 번갈아 골문을 지키는 상황으로 3선발까지 내려오고 말았으며, 상위 스플릿 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다. 시즌이 종료한 뒤부터 SK가 [[이창근]] 선수를 영입하는 리빌딩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전수현 선수의 거취는 불분명하게 되었다. 이후 개인 SNS에서도 퇴단하였다는 언급을 하였기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나서게 되었고, 2017년 1월 4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음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