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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권창훈.jpg|300픽셀|섬네일|<center>수원 삼성 블루윙즈 권창훈</center>]] | + | [[파일:권창훈.jpg|300픽셀|섬네일|<center>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권창훈</center>]] |
− | '''권창훈''' (1994년 6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 + | '''권창훈''' (1994년 6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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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 +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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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 10경기 출전 2득점)''' | | :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 10경기 출전 2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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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 소속팀 : {{팀/수원}} | + | * 현 소속팀 : {{국기그림|프랑스}} 디종 F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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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번호]] : 22 | + | *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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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기록 | | * K리그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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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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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 || rowspan=4{{팀/수원|1}} || rowspan=4|클래식 || 8|| 8|| 0|| 1|| 0||0 | + | | 2013 || style="text-align:left" rowspan=4|{{팀|수원|2016}} || rowspan=4|클래식 || 8|| 8|| 0|| 1|| 0||0 |
| |- | | |- |
| | 2014 || 20|| 19|| 1|| 2|| 1||0 | | | 2014 || 20|| 19|| 1|| 2||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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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90 || 56 || 18 || 7 || 3 || 0 | | ! 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90 || 56 || 18 || 7 || 3 || 0 |
| |} | | |}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12월 1일 기준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
| :{{연맹선수기록|ID=20130108}} | | :{{연맹선수기록|ID=2013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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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 고난의 시간과 유종의 미 === | | === 2016년 - 고난의 시간과 유종의 미 === |
| 2015년 특급 활약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설이 터지는 동시에 그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등으로 바쁜 한 시즌이 된다는 예상이 있었고, 이는 정확히 맞아 떨어져 권창훈 선수는 2016년 1월부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시즌 개막 후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중원에서 활동하였는데, 수원의 조직력 붕괴와 더불어 [[산토스3|산토스]]와 서로 경쟁하듯이 공격 지역으로 올라가는 통에 수원의 중원은 말그대로 실종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만다. 여기에 권 선수는 초여름 무렵부터 잔부상에 시달렸는데, 팀 성적 추락과 올림픽 엔트리에 낙마하지 않기 위해 무리하며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ref>경기를 뛰는 도중 후반전 중반이 넘어서면 왼쪽 아킬레스 건에 통증이 있는지 자꾸 만지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정원]] 감독은 부상 등을 우려해 몸상태를 점검하며 출전시킨다는 방침을 세웠기에 부상이 있음에도 무리하게 출전시켰다 보기는 어렵고, 아마도 지난 시즌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와 소속팀 수원에서 혹사에 가깝게 많은 경기에 출전해 부상 부위에 피로가 누적되어 후반전만 지나면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ref> 그래도 공격력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여서 2016년 4월 리그에서만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름 전후부터는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말았다. 여기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멕시코]]와 경기에서 조별예선 1위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올림픽이 종료하고 수원으로 복귀한 뒤로 부상 회복 등의 이유로 경기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ref>여기에 부상 회복 중임에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9월 [[A매치]] 경기를 위해 차출하는 바람에 피로가 더 누적되고 말았다.</ref> 이렇게 지난 시즌보다 떨어진 경기력과 컨디션으로 아쉬운 모습을 연달아 보이며 밝지 못한 전망을 보였는데, 이후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한 가을부터 [[조나탄]] 선수와 함께 수원 공격의 핵심으로 다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권 선수 리그 하위 스플릿과 [[2016 KEB하나은행 FA컵]]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엄청난 활약을 다시금 보여주었고, 리그와 FA컵 모두 합쳐 후반기에만 4득점 5도움을 올리는 절정을 활약으로 2010년 이후 6년 만에 수원의 FA컵 정상을 노리게 만들었으며, [[조나탄]]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강등권까지 쳐졌던 수원을 구하였다. | | 2015년 특급 활약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설이 터지는 동시에 그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등으로 바쁜 한 시즌이 된다는 예상이 있었고, 이는 정확히 맞아 떨어져 권창훈 선수는 2016년 1월부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시즌 개막 후에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중원에서 활동하였는데, 수원의 조직력 붕괴와 더불어 [[산토스3|산토스]]와 서로 경쟁하듯이 공격 지역으로 올라가는 통에 수원의 중원은 말그대로 실종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만다. 여기에 권 선수는 초여름 무렵부터 잔부상에 시달렸는데, 팀 성적 추락과 올림픽 엔트리에 낙마하지 않기 위해 무리하며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ref>경기를 뛰는 도중 후반전 중반이 넘어서면 왼쪽 아킬레스 건에 통증이 있는지 자꾸 만지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정원]] 감독은 부상 등을 우려해 몸상태를 점검하며 출전시킨다는 방침을 세웠기에 부상이 있음에도 무리하게 출전시켰다 보기는 어렵고, 아마도 지난 시즌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와 소속팀 수원에서 혹사에 가깝게 많은 경기에 출전해 부상 부위에 피로가 누적되어 후반전만 지나면 통증이 밀려오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ref> 그래도 공격력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여서 2016년 4월 리그에서만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름 전후부터는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말았다. 여기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멕시코]]와 경기에서 조별예선 1위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올림픽이 종료하고 수원으로 복귀한 뒤로 부상 회복 등의 이유로 경기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ref>여기에 부상 회복 중임에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9월 [[A매치]] 경기를 위해 차출하는 바람에 피로가 더 누적되고 말았다.</ref> 이렇게 지난 시즌보다 떨어진 경기력과 컨디션으로 아쉬운 모습을 연달아 보이며 밝지 못한 전망을 보였는데, 이후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한 가을부터 [[조나탄]] 선수와 함께 수원 공격의 핵심으로 다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권 선수 리그 하위 스플릿과 [[2016 KEB하나은행 FA컵]]에서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엄청난 활약을 다시금 보여주었고, 리그와 FA컵 모두 합쳐 후반기에만 4득점 5도움을 올리는 절정을 활약으로 2010년 이후 6년 만에 수원의 FA컵 정상을 노리게 만들었으며, [[조나탄]]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강등권까지 쳐졌던 수원을 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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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프랑스 리그 진출 === |
| + | 그동안 [[독일 분데스리가]]로 유럽 진출을 희망하였으나, 구체적인 제안이 없었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동한 권창훈 선수는 2016년 12월들어 [[프랑스 리그 1]] 소속의 [[디종 FCO]]로부터 제안을 받아 유럽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본래는 디종 측에서 무상 임대를 제안하였다는 소문이 돌면서 무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7년 1월 구체적인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수원 구단 측과 협상 테이블에 올랐고, 2017년 1월 18일로 디종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약 15억 원 수준으로 밝혀졌으며, 계약기간 3년 6개월. 이로써 권창훈 선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 출신 해외진출 1호 선수가 되었다.<ref>[http://www.hankookilbo.com/v/4e863b8b219c4ad1af3f595c65b8766a ‘빵훈이’ 권창훈의 유럽 도전이 시작됐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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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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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 ~ 현재 || {{팀/수원}} || [[K리그 클래식]] || | + | | 2013 ~ 2016 || {{팀|수원|2016}} || [[K리그 클래식]] || |
| + | |- |
| + | | 2017 ~ 현재 || {{국기그림|프랑스}} 디종 FCO || [[프랑스 리그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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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단}}
| + | [[분류:1994년생]][[분류:매탄고등학교의 선수]][[분류:2013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분류:해외파 선수]] |
− | [[분류:1994년생]][[분류:매탄고등학교의 선수]][[분류:2013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분류:프랜차이즈 스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