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런던 올림픽]] 대표로 차출됐으나 후보 선수였기 때문에 출전을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차순종]]이 연습경기중 허리부상을 당하자 본선에 출전한다.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5-3으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지만 이 대회의 우승팀에게 0-12로 대패하며 탈락한다.<ref>홍덕영 선수의 일화중 푸스카스의 슛을 막느라 가슴에 멍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지만 스웨덴전의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외부링크 참고.</ref>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의 예선과 본선에 출전했던 홍덕영 선수는 헝가리전(0-9)과 터키전(0-7)에 출전했으며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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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런던 올림픽]] 대표로 차출됐으나 후보 선수였기 때문에 출전을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차순종]]이 연습경기중 허리부상을 당하자 본선에 출전한다.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5-3으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지만 이 대회의 우승팀에게 0-12로 대패하며 탈락한다.<ref>홍덕영 선수의 일화중 푸스카스의 슛을 막느라 가슴에 멍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유명하지만 스웨덴전의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외부링크 참고.</ref> [[1954년 마닐라 아시안게임]]에 출전,대한민국의 은메달 수상에 기여했으며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의 예선과 본선에 참가, 헝가리전(0-9)과 터키전(0-7)에 출전했으며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했다.
== 선수생활 ==
== 선수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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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082970348 [손주에게 들려주는 광복 이야기] 첫 올림픽·월드컵 수문장 홍덕영씨]
*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5082970348 [손주에게 들려주는 광복 이야기] 첫 올림픽·월드컵 수문장 홍덕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