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1991년 6월 열린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당시 대한민국의 [[백호]] 대표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던걸 계기가 되었다. 당시 브라운은 백호팀을 4강에서 탈락시키는 골을 성공시켰고, 이 때 브라운의 인상깊은 활약을 목격한 스카우트의 추천으로 [[포항제철 아톰스]]에 입단하게된 것. 하지만 7월 말에야 포항에 입단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발을 맞춰봤을리 만무했고, 결국 5개월동안 2경기 출장 1도움<ref>91년 10월 30일 열렸던 對 [[일화 천마]] 경기에서 [[김상호]] 선수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ref>에 그친채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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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우연한 기회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1991년 6월 열린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당시 대한민국의 [[백호]] 대표팀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던걸 계기가 되었다. 당시 브라운은 백호팀을 4강에서 탈락시키는 골을 성공시켰고, 이 때 브라운의 인상깊은 활약을 목격한 스카우트의 추천으로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게된 것. 하지만 7월 말에야 포항에 입단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발을 맞춰봤을리 만무했고, 결국 5개월동안 2경기 출장 1도움<ref>91년 10월 30일 열렸던 對 [[일화 천마]] 경기에서 [[김상호]] 선수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ref>에 그친채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