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이천중학교, 서울 중동고등학교를 나왔다. 중동고 시절 [[유판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성장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무렵 무릎 부상을 크게 당해 1년 정도 경기를 뛰지 못했고 결국 대학팀의 부름을 받지 못해 은퇴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후 20세의 나이로 고향인 이천에 내려가 이천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 3년간 이천초 선수를 지도했다.<ref>이 때 키워낸 선수 중 한명이 前 국가대표 선수이자 [[포항제철 아톰스]] 선수였던 [[이길용1|이길용]] 씨이다.</ref> 이후 군대에 입대하여 24세에 전역했는데, 군시절 무릎이 좋아지면서 선수 시절 기량이 차차 회복되었고, 이후 주변의 추천으로 [[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것이 이현창 감독의 자평. 이후 30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철도 평사원으로 전직하였다. | + |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이천중학교, 서울 중동고등학교를 나왔다. 중동고 시절 [[유판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성장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무렵 무릎 부상을 크게 당해 1년 정도 경기를 뛰지 못했고 결국 대학팀의 부름을 받지 못해 은퇴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후 20세의 나이로 고향인 이천에 내려가 이천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 3년간 이천초 선수를 지도했다.<ref>이 때 키워낸 선수 중 한명이 前 국가대표 선수이자 [[포항제철 아톰즈]] 선수였던 [[이길용1|이길용]] 씨이다.</ref> 이후 군대에 입대하여 24세에 전역했는데, 군시절 무릎이 좋아지면서 선수 시절 기량이 차차 회복되었고, 이후 주변의 추천으로 [[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것이 이현창 감독의 자평. 이후 30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철도 평사원으로 전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