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 7월, [[카사]]와 [[따르따]]의 자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낙점받아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빠르게 리그 적응을 마치며 주로 왼쪽 윙 포워드로 활약하며 후반기 울산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5년 8월 16일에 [[부산 아이파크]]와 리그 원정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쏘아 올렸고, 8월 29일 [[광주 FC]]와의 경기부터 9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김신욱]]과 함께 팀 공격의 핵심선수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울산은 공격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와 미드필더 라인의 균열로 리그 순위를 반등시키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으로 쳐지게 되었고, 코바는 스플릿 라운드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맹활약하며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 울산의 5-2 대승을 견인하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윤정환]]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입단 당시 1년 계약을 2017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 시즌이 시작하고 두 경기 동안 침묵하였지만,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선제골과 역전 골을 홀로 성공시키며 울산의 시즌 첫 승을 이끌어 3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여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반기 [[빅버드]] 원정 경기에서 2득점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로 울산의 대승을 이끄는 등의 남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름들어 울산이 체력적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코바는 무리한 플레이로 공격 기회를 자주 무산시키자 [[윤정환]] 감독 전력 구상에서 차츰 밀려나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시 주전 스쿼드로 복귀해 상위 스플릿 라운드까지 출전했으며, 시즌 7득점 9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로 팀내에서 기여도가 상당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 + | 2015년 7월, [[카사]]와 [[따르따]]의 자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낙점받아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빠르게 리그 적응을 마치며 주로 왼쪽 윙 포워드로 활약하며 후반기 울산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5년 8월 16일에 [[부산 아이파크]]와 리그 원정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쏘아 올렸고, 8월 29일 [[광주 FC]]와의 경기부터 9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까지 4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김신욱]]과 함께 팀 공격의 핵심선수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울산은 공격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와 미드필더 라인의 균열로 리그 순위를 반등시키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으로 쳐지게 되었고, 코바는 스플릿 라운드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맹활약하며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 울산의 5-2 대승을 견인하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윤정환]]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입단 당시 1년 계약을 2017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 시즌이 시작하고 두 경기 동안 침묵하였지만,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선제골과 역전 골을 홀로 성공시키며 울산의 시즌 첫 승을 이끌어 3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여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반기 [[빅버드]] 원정 경기에서 2득점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로 울산의 대승을 이끄는 등의 남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름들어 울산이 체력적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코바는 무리한 플레이로 공격 기회를 자주 무산시키자 [[윤정환]] 감독 전력 구상에서 차츰 밀려나기도 했다. 이후에는 다시 주전 스쿼드로 복귀해 상위 스플릿 라운드까지 출전했으며, 시즌 7득점 9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로 팀내에서 기여도가 상당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