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시즌을 앞두고, [[중국 슈퍼 리그]] 클럽 [[광저우 헝다]]가 데얀을 영입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헝다가 처음 제시한 이적료는 430만 USD 가량이었다고 한다. GS가 제의를 거절하자 다시 500만 USD로 이적 제의를 하였는데, GS는 이 제의 역시 거절하고 말았다. 핵심 선수를 보낼 수 없다는 뜻인듯. 하지만 현재 급료의 2배 가량 되는 급료를 제시한 헝다와의 협상이 구단 차원에서 거절되자, 데얀과 GS의 불화설이 제기되기에 이르렀다. 2012년 3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2분만에 교체되었고, GS의 [[최용수]]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뢰를 보여줬지만 약속을 어겼다'''고 말하는 등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듯 했지만,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2012]] 홈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 감독과 데얀이 직접 불화설은 없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 + | 2012시즌을 앞두고, [[중국 슈퍼 리그]] 클럽 [[광저우 헝다]]가 데얀을 영입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헝다가 처음 제시한 이적료는 430만 USD 가량이었다고 한다. 서울이 제의를 거절하자 다시 500만 USD로 이적 제의를 하였는데, 서울은 이 제의 역시 거절하고 말았다. 핵심 선수를 보낼 수 없다는 뜻인듯. 하지만 현재 급료의 2배 가량 되는 급료를 제시한 헝다와의 협상이 구단 차원에서 거절되자, 데얀과 서울의 불화설이 제기되기에 이르렀다. 2012년 3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2분만에 교체되었고,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뢰를 보여줬지만 약속을 어겼다'''고 말하는 등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듯 했지만,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2012]] 홈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 감독과 데얀이 직접 불화설은 없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
− | 이에 대해 [[경남 FC]]의 젊은 센터백 [[김주영2|김주영]]의 이적 과정에서 보여준 GS의 태도와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몬테네그로 청년은 꿈이 있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개드립]]으로 사건을 풍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2013 시즌이 끝난 직후 데얀은 이적을 요청하였고, 결국 중국 슈퍼리그의 장쑤 셰인티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0억, 연봉은 30억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장쑤에서 14시즌 전반기 14경기를 출장해 5골을 기록한 데얀은 2014년 7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여 [[하대성]]과 같은 소속팀에서 뛰게 되었다. 2015년까지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6년부터 [[FC GS]]에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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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에 대해 [[경남 FC]]의 젊은 센터백 [[김주영2|김주영]]의 이적 과정에서 보여준 서울의 태도와 현저히 다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몬테네그로 청년은 꿈이 있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개드립]]으로 사건을 풍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2013 시즌이 끝난 직후 데얀은 이적을 요청하였고, 결국 중국 슈퍼리그의 장쑤 셰인티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0억, 연봉은 30억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장쑤에서 14시즌 전반기 14경기를 출장해 5골을 기록한 데얀은 2014년 7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여 [[하대성]]과 같은 소속팀에서 뛰게 되었다. 2015년까지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6년부터 [[FC 서울]]로 복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