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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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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 (화) 12: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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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8일 (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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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살 많은 선수들과 두팀으로 나뉘어 가진 연습경기에서 10명의 선수를 개인기로 제친 후 골을 넣기도 하자 선수들은 다음번 연습경기때부터는
두 세살 많은 선수들과 두팀으로 나뉘어 가진 연습경기에서 10명의 선수를 개인기로 제친 후 골을 넣기도 하자 선수들은 다음번 연습경기때부터는
테스트 온 한국의 15세 동생을 서로 자기팀으로 데려가겠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등 야단들이었다.
테스트 온 한국의 15세 동생을 서로 자기팀으로 데려가겠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등 야단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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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디렉터도 유사이래 최고의 선수를 보았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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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김석을 지켜본 아작시오 구단 유소년팀 디렉터는 "아작시오 구단 창단 이래 김석처럼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처음이다"는 극찬과 함께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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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이 이처럼
열렬한
극찬을 받아 본 곳은 아작시오가 처음이었다. 그러나 극찬만큼이나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아작시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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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김석은 집에서 먼 아직시오보다는 가까운 프로구단 Stade de Reims과 3년 계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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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이 이처럼 극찬을 받아 본 곳은 아작시오가 처음이었다. 그러나 극찬만큼이나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아작시오에 있다.
15세 김석은 마지막 날 프로 리저브와의 연습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3개월간 깁스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15세 김석은 마지막 날 프로 리저브와의 연습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결국 3개월간 깁스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Jeo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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