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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조나탄은 스포르트 헤시피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끝으로 [[K리그]] 진출을 강력히 희망하였고, [[티아고3|티아고]]와 호흡을 맞출 외국인 공격수를 찾던 [[성남 FC]], [[모이세스]]의 조기 이탈과 [[까랑가]]의 브라질 복귀 추진으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SK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고르2|이고르]]의 실패와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결되었고, 2106년 3월부터 교감을 나누던 수원으로 원소속팀 이타우쿠 소속으로 1년 임대에 완전 영입조건으로 입단이 6월 2일 확정되었다.<ref>[https://www.bluewings.kr/news/827140 수원삼성, 브라질 특급 조나탄 영입 확정!]</ref>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은 큰 기대를 받으며 선수 등록기간이 지난 7월부터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초반에는 활동량 없이 전방에서 헤딩을 받는 역할 이외에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점차 신뢰도를 잃었고, [[서정원]] 감독 전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자신감을 잃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ref>이 이유로 챌린지용 선수로 폄하당하기도 하였다.</ref> 이후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기까지 하면서 [[카스텔렌]]과 더불어 활약도 없는 외국인 선수에 그치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했지만, 부상 복귀 후에는 조금 더 의욕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서 감독 전술에 따르는 모습으로 컨디션을 되찾게 되었다. 팀에 적응이 끝나면서 맹활약이 시작되었는데, [[상주 상무]]와 맞대결에서 [[산토스3|산토스]]의 득점을 돕고 [[성남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차 수원 주포로 자리았으며, 7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되었다.<ref>도움까지 합하면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며 이는 수원 역대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기도 하다.</ref> 이로 인하여 암울했던 2016년 수원에 한줄기 빛이 되었으며, 하위 스플릿 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고 시즌 7위로 마감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선수로 칭송받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FA컵]] 결승 1·2차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팀에 입단하지 반 년여도 안되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조나탄은 스포르트 헤시피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끝으로 [[K리그]] 진출을 강력히 희망하였고, [[티아고3|티아고]]와 호흡을 맞출 외국인 공격수를 찾던 [[성남 FC]], [[모이세스]]의 조기 이탈과 [[까랑가]]의 브라질 복귀 추진으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SK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고르2|이고르]]의 실패와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결되었고, 2106년 3월부터 교감을 나누던 수원으로 원소속팀 이타우쿠 소속으로 1년 임대에 완전 영입조건으로 입단이 6월 2일 확정되었다.<ref>[https://www.bluewings.kr/news/827140 수원삼성, 브라질 특급 조나탄 영입 확정!]</ref>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은 큰 기대를 받으며 선수 등록기간이 지난 7월부터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초반에는 활동량 없이 전방에서 헤딩을 받는 역할 이외에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점차 신뢰도를 잃었고, [[서정원]] 감독 전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자신감을 잃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ref>이 이유로 챌린지용 선수로 폄하당하기도 하였다.</ref> 이후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기까지 하면서 [[카스텔렌]]과 더불어 활약도 없는 외국인 선수에 그치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했지만, 부상 복귀 후에는 조금 더 의욕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서 감독 전술에 따르는 모습으로 컨디션을 되찾게 되었다. 팀에 적응이 끝나면서 맹활약이 시작되었는데, [[상주 상무]]와 맞대결에서 [[산토스3|산토스]]의 득점을 돕고 [[성남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차 수원 주포로 자리았으며, 7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되었다.<ref>도움까지 합하면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며 이는 수원 역대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기도 하다.</ref> 이로 인하여 암울했던 2016년 수원에 한줄기 빛이 되었으며, 하위 스플릿 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고 시즌 7위로 마감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선수로 칭송받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FA컵]] 결승 1·2차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팀에 입단하지 반 년여도 안되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 6월 14일, 슈퍼매치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서정원 감독에 의해서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2017년 6월 14일, 슈퍼매치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서정원 감독에 의해서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