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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6년 9월 2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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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7년 8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10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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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등번호는 6번. 당시 역할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동찬]], [[서상민]]의 로테이션이었다. [[조광래 유치원]]의 마지막 세대이자, 현재 경남 선수단 중 [[조광래]], [[최진한]] 두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은 유일한 선수이자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다. 대학 시절 그리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경남 입단 후 시작된 동계훈련에서 [[조광래]] 감독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아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경남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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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FC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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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4순위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등번호는 6번. 당시 역할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동찬]], [[서상민]]의 로테이션이었다. [[조광래 유치원]]의 마지막 세대이자, 현재 경남 선수단 중 [[조광래]], [[최진한]] 두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은 유일한 선수이자 2017년 기준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다. 대학 시절 그리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경남 입단 후 시작된 동계훈련에서 [[조광래]] 감독의 마음을 완전 사로잡아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경남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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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이 부임한 2011시즌에는 등번호 11번을 달며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였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K리그 컵]] 3위 등극에 공헌하였다. 3년차를 맞이한 2012시즌에는 [[윤일록]] 등과 함께 초반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지만, 8월 22일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는 등 중요한 경기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시즌 끝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0골 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고, 기존 팀내 최다 리그골 기록을 가지고 있던 [[김동찬]]과 동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까이끼]], [[윤일록]]과 함께 트리오를 구성, 빠르고 간결한 역습으로 팀을 FA컵 결승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del>아쉽게도 팀은 [[대한민국 FA컵]]에서 또다시 [[콩라인]]에 올랐지만..</del> 여기에 2012시즌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공헌하는등 경남 FC를 넘어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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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이 부임한 2011시즌에는 주전윙어로 도약하였으며, 등번호 11번을 달며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였다.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는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K리그 컵]] 3위 등극에 공헌하였다. 3년차를 맞이한 2012시즌에는 [[윤일록]] 등과 함께 시즌초반 부진했지만, 8월 22일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는 등 중요한 경기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시즌 끝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0골 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고, 기존 팀내 최다 리그골 기록을 가지고 있던 [[김동찬]]과 동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까이끼]], [[윤일록]]과 함께 트리오를 구성, 빠르고 간결한 역습으로 팀을 FA컵 결승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del>아쉽게도 팀은 [[대한민국 FA컵]]에서 또다시 [[콩라인]]에 올랐지만..</del> 여기에 2012시즌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공헌하는등 경남 FC를 넘어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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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3년 3월 16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을 이탈했다가 시즌 막바지에야 간신히 복귀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선수는 2013시즌을 앞두고 경남 공격진 중 가장 기대받는 자원이었는데 시즌 초반 그가 부상당하고, 곧이어 그럭저럭 팀을 이끌던 [[보산치치]] 마저 부상과 경기력 난조로 부진한 상황에서 [[부발로]] 등 기타 자원들은 김도엽의 공백을 메우는데 실패하고 말았으니 더욱 뼈아팠다. 하지만 2013시즌 후반 팀에 복귀하여 잔류에 기여했고, 경남에서만 리그 1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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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3년 3월 16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을 이탈했다가 시즌 막바지에야 간신히 복귀하였다. 김선수는 2013시즌을 앞두고 경남 공격진 중 가장 기대받는 자원이었는데 시즌 초반 그가 부상당하고, 곧이어 그럭저럭 팀을 이끌던 [[보산치치]] 마저 부상과 경기력 난조로 부진한 상황에서 [[부발로]] 등 기타 자원들은 김도엽의 공백을 메우는데 실패하고 말았으니 더욱 뼈아팠다. 하지만 2013시즌 후반 팀에 복귀하여 잔류에 기여했고, 경남에서만 리그 1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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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전반기 역시 부진했다.<del>언제까지 초반에 부진할텐가..</del> 하지만 7월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김동찬]]을 제치고 팀 내 통산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로는 또다시 침묵하며 시즌 종료를 앞둔 순간까지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 했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가 상당한 듯. 2014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 입대를 신청하였고,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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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전반기 역시 부진했다.<del>언제까지 초반에 부진할텐가..</del> 하지만 7월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김동찬]]을 제치고 팀 내 통산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로는 또다시 침묵하며 시즌 종료를 앞둔 순간까지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 했다. 아무래도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가 상당한 듯. 2014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 입대를 신청하였고,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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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상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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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입단 첫 해 18경기 6골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듬해 상주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여기서 김선수는 전력외로 분류되어 단 3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016년 9월 전역 후 원 소속팀인 경남으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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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FC 복귀 그리고 SK 유나이티드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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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속팀 경남으로 복귀한 김도엽은 당시 열약했던 경남의 공격진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비록 경남은 당시 승격과는 거리가 먼 중하위권으로 순위가 쳐졌지만 8경기동안 1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2017시즌에도 주전 윙어로 활약하며 시즌 초반부터 득점에 연이어 성공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듯 했다. FA컵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쇄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그러나 빠른 회복으로 무더운 7월의 함안 클럽하우스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어 조만간 복귀전을 치룰 것이라 기대하였지만... [[권용현]]선수와 트레이드로 [[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구단에 몇 없는 [[원클럽맨]] 선수가 떠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ref>이번 트레이드로 인해 경남의 원클럽맨은 [[최영준2|최영준]] 선수만 남았다는 푸념을 하는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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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데 이것은 병역 문제까지 해결 된 선수 기준이며, 여전히 경남에서 프로 데뷔하여 경남의 핵심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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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엽]] ([[경남 FC]]) ↔ [[권용현]] ([[SK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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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입단 첫 해 18경기 6골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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