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2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 주전 수비수로 출전한 오르슐리치는 호흡 문제와 집중력 문제를 보이면서 성남의 수비 불안의 한 몫거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박경훈]] 감독이 계속해서 믿음을 보이자 점차 안정적인 활약을 통해 5월부터 수비 중심으로 거듭나 성남의 반등을 돕고 있다. | + | 2017년 2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 주전 수비수로 출전한 오르슐리치는 호흡 문제와 집중력 문제를 보이면서 성남의 수비 불안의 한 몫거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박경훈]] 감독이 계속해서 믿음을 보이자 점차 안정적인 활약을 통해 5월부터 수비 중심으로 거듭나 성남의 반등을 돕고 있다. 이후 여름부터는 수비 리더로 자리매김해 [[연제운]] 등 경험이 적은 수비 자원을 이끌었는데, 2017년 8월 6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 경기에서 슈팅을 무리한 동작으로 막다가 무릎 연골이 뒤틀려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6개월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 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