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복]] 당시 전북 버팔로 감독에 의하면, 홈이든 원정 경기든 선수단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아 경기가 끝나고 어디로 선수를 데려가야할지 부상이나 휴가 선수의 경우, 며칠날까지 어디로 복귀하라고 지시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동대문 경기장]]에서 [[일화 천마]]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갈비집에서 나름대로의 해단식을 마치며 유종의 미는 거두었다고 한다. | * [[김기복]] 당시 전북 버팔로 감독에 의하면, 홈이든 원정 경기든 선수단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아 경기가 끝나고 어디로 선수를 데려가야할지 부상이나 휴가 선수의 경우, 며칠날까지 어디로 복귀하라고 지시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동대문 경기장]]에서 [[일화 천마]]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갈비집에서 나름대로의 해단식을 마치며 유종의 미는 거두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