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감독 [[안익수]]는 GS 시절 심우연을 2군에서 조련했었던바 있으며, 심선수를 공격수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심우연 선수는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하위 스플릿으로 성남이 내려앉은 이후에야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2014년 들어서 [[성남 FC]]에 잔류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컨디션 난조를 겪어 정상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고 말았다. 여기에 [[김학범]] 감독에게는 큰 인상을 주지 못하였는지 부상 회복 후에도 선발 플랜에서는 제외되고 말았다. 그리고 2016년에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FC GS]]로 복귀하였다. 심우연의 GS 입단은 여러모로 이야깃거리를 만들기도 했는데, 출전 경기 수의 급감으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도 복귀했던 것에 대한 놀라움과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 보여주었던 세레머니로 GS 팬들의 반발 등이 그것이다.<ref>심우연은 복귀 경기를 갖고 GS 서포터즈에게 거듭 사과의 제스처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이에 대한 반응은 미적지근한 편이었다.</ref> | 성남 감독 [[안익수]]는 GS 시절 심우연을 2군에서 조련했었던바 있으며, 심선수를 공격수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심우연 선수는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하위 스플릿으로 성남이 내려앉은 이후에야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다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2014년 들어서 [[성남 FC]]에 잔류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컨디션 난조를 겪어 정상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고 말았다. 여기에 [[김학범]] 감독에게는 큰 인상을 주지 못하였는지 부상 회복 후에도 선발 플랜에서는 제외되고 말았다. 그리고 2016년에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FC GS]]로 복귀하였다. 심우연의 GS 입단은 여러모로 이야깃거리를 만들기도 했는데, 출전 경기 수의 급감으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도 복귀했던 것에 대한 놀라움과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 보여주었던 세레머니로 GS 팬들의 반발 등이 그것이다.<ref>심우연은 복귀 경기를 갖고 GS 서포터즈에게 거듭 사과의 제스처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이에 대한 반응은 미적지근한 편이었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