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첫해 신인으로써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이후 부상으로 인하여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199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항제철 아톰즈]]의 [[정철호]]와 트레이드 된다. 하지만 포철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못했고 [[K리그 드래프트 1993|1993년 드래프트]]이후 [[황선홍]] 선수와 1:8 트레이드 되면서 신생팀 [[완산 푸마]]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1993년 완산 푸마의 리그 참여가 불참되고 1994년 [[전북 버팔로]]로 재창단 하면서 3년만에 프로 그라운드를 밟게 됐고 5년만에 득점에도 성공하게 된다. 이후 1995년 [[전북 다이노스]]로 재창단 되면서 신생팀에도 합류했으나 이를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온다. | 입단 첫해 신인으로써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이후 부상으로 인하여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199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항제철 아톰즈]]의 [[정철호]]와 트레이드 된다. 하지만 포철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못했고 [[K리그 드래프트 1993|1993년 드래프트]]이후 [[황선홍]] 선수와 1:8 트레이드 되면서 신생팀 [[완산 푸마]]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1993년 완산 푸마의 리그 참여가 불참되고 1994년 [[전북 버팔로]]로 재창단 하면서 3년만에 프로 그라운드를 밟게 됐고 5년만에 득점에도 성공하게 된다. 이후 1995년 [[전북 다이노스]]로 재창단 되면서 신생팀에도 합류했으나 이를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