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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유스선수 기량 발전에 기여하고 원활한 선수 공급의 장으로 활용하게 하기 위한다는 명분하에, 소속 구단선수 최대 3명을 제외하고, '''R리그는 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3세 이하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라고 변경되었다. 즉 기존까지 2군에서 허송세월하던 만 23세 초과한 선수들은 최대 3명까지만 R리그를 뛸수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R리그도 뛸수없다. 다만,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선수들은 이전처럼 출전 등록만 하면 제한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위의 규정은 2016년 부활한 R리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며, 앞으로 만23세 초과 선수의 숫자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선수도 최대 2명까지 바로 출장할 수 있게 하여 선수 기용의 폭을 증가시켰으며, 육성에 좀 더 초점을 두기 위해 순위 산정과 같은 제도는 시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2012년부터 유스선수 기량 발전에 기여하고 원활한 선수 공급의 장으로 활용하게 하기 위한다는 명분하에, 소속 구단선수 최대 3명을 제외하고, '''R리그는 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3세 이하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라고 변경되었다. 즉 기존까지 2군에서 허송세월하던 만 23세 초과한 선수들은 최대 3명까지만 R리그를 뛸수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R리그도 뛸수없다. 다만,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선수들은 이전처럼 출전 등록만 하면 제한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위의 규정은 2016년 부활한 R리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며, 앞으로 만23세 초과 선수의 숫자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테스트 선수도 최대 2명까지 바로 출장할 수 있게 하여 선수 기용의 폭을 증가시켰으며, 육성에 좀 더 초점을 두기 위해 순위 산정과 같은 제도는 시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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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3세 이하의 국내 선수는 무제한 출전이 가능하며, 외국을 포함하여 23세 초과 선수는 최대 5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자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는 경기 중 최대 4명까지 동시 출전할 수 있다. 테스트 선수의 경우 대한축구협회 등록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2명까지 가능했으나 2018년 시즌부터는 최대 5명까지로 확대되었다.
== 역대 2군리그 결과 ==
== 역대 2군리그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