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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 colspan=2|[[K리그]] || 3 || 7 || 13 ||colspan="6"| 승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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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는 리그(K클+K챌)에서 거둔 것만, 리그 외 대회는 최종 성적만 기록한다.

:승/무/패는 리그(K1+K2)에서 거둔 것만, 리그 외 대회는 최종 성적만 기록한다.

:{{연맹선수기록|ID=190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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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소속팀 !! 직책  

!연도 !! 소속팀 !!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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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 ~ 1989 || {{국기그림|터키}}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 [[감독]]

| 1988 ~ 1989 || {{국기그림|터키}}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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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8 ~ 2003.05 || {{팀|부천|2003}} || [[감독]]  

| 2002.08 ~ 2003.05 || {{팀|부천|2003}} || [[감독]]  

== 선수 생활 ==

== 선수 생활 ==

1964-65시즌부터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였으며,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선수였는지 주로 2부 리그에서 활동하였다고 하였는데, 1967-68시즌에 소속팀에 26경기 4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다음 시즌 1부 리그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1부에서 후보 선수에 그친 채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4/65시즌부터 자국 리그에서 활동하였으며,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선수였는지 주로 2부 리그에서 활동하였다고.. 1967/68시즌에 소속팀에서 26경기 4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여줘, 68/69시즌은 1부 리그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나, 1부에서는 후보 선수에 그친 채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터키에서 지도자로 활동 ==

== 터키에서 지도자로 활동 ==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지도자로 역량을 발휘하였는지 [[1990년 FIFA 이탈리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기간에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기도 하였으며, 소련에게 0-2로 패한 뒤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한 덕분에 터키 축구계의 명문인 [[페네르바흐체 SK]] 감독으로 선임되기도 했는데, 5주 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이후로는 1990년대 중반에 터키 리그의 여러 팀에서 약 4개월 단위로 기술이사로 활동한 이력과 1999년 UEFA컵에 진출한 MKE 앙카라귀쥐에 단기간 감독으로 활동한 이력은 있으나, 정식 선임되어 팀을 지도한 이력을 없기에 지도자로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였다.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주로 활약한 무대는 겐츨레르비를리이 S.K(Gençlerbirliği S.K.)였는데 83/84시즌, 84/85시즌, 87/88시즌 총 3시즌동안 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성적이 특출난 편은 아니어서, 83/84와 84/85는 연속으로 18개 팀 중 11위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 그쳤고, 87/88시즌은 20개 팀 중 19위를 기록하며 소속팀이 강등당했다. (그나마 87/88시즌은 변명거리라도 있는게,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88년 3월 터키축구협회가 트르판을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했기 때문. 감독이 없어진 겐츨레르는 잔여 경기에서 그대로 꼬꾸라지며 강등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서는 나름대로 선전, 총 11경기를 소화하며 5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특히 이 중 8경기는 [[1990년 월드컵]] 유럽 예선 3조에서 [[소련]], [[오스트리아]], [[동독]],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치러진 것으로 3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5개 팀 중 3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에는 실패, 결국 소련에게 0-2로 패한 뒤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한 덕분에 터키 축구계의 명문인 [[페네르바흐체 SK]] 감독으로 선임되기도 했는데, 5주 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었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터키 리그의 여러 팀에서 약 4개월 단위로 기술이사로 활동한 이력과 1999년 UEFA컵에 진출한 MKE 앙카라귀쥐(MKE Ankaragücü)에 단기간 감독으로 활동한 이력은 있으나, 정식 선임되어 팀을 지도한 이력을 없기에 지도자로 잠정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였다.

* [[부천 SK]]의 2000년대 암흑기를 상징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초반 선임 당시에도 [[최윤겸]] 감독을 토사구팽하다시피 떠나보내면서 부천 팬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기도 하였는데,<ref>이후 [[최윤겸]] 감독은 [[대전 시티즌]]에 부임하여 대전을 짜임세 있고 홈에서 극강인 팀으로 변모시켜 축구 특별시로 위상을 올리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ref>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구계에 떨어져 지내온 감독이었기에 그런 반발을 무마시킬 능력도 당시로는 떨어진 상태였다. 그러기에 2003년에는 무승에 그치다 팬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받고 5월 15일로 감독직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고 말았다.

* [[부천 SK]]의 2000년대 암흑기를 상징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초반 선임 당시에도 [[최윤겸]] 감독을 토사구팽하다시피 떠나보내면서 부천 팬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기도 하였는데,<ref>이후 [[최윤겸]] 감독은 [[대전 시티즌]]에 부임하여 대전을 짜임세 있고 홈에서 극강인 팀으로 변모시켜 축구 특별시로 위상을 올리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ref>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구계에 떨어져 지내온 감독이었기에 그런 반발을 무마시킬 능력도 당시로는 떨어진 상태였다. 그러기에 2003년에는 무승에 그치다 팬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받고 5월 15일로 감독직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고 말았다.

* 1990년대에는 축구계에서 떠나 베이커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은퇴한 것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었으니 당시 축구 판도 흐름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로 부천 팬들은 SK 구단을 강하게 성토하였던 것.

* 1990년대에는 축구계에서 떠나 베이커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은퇴한 것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었으니 당시 축구 흐름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로 부천 팬들은 SK 구단을 강하게 성토하였던 것.  

* 트나즈 트르판 감독이 영입한 외국인 대부분도 [[부천 SK]]의 흑역사의 한 축을 크게 담당하였다. 터키 리그에서 활동한 [[무스타파]]는 기대 이하의 기량을 선보였고, 터키 리그에서 2군 팀에 소속된 어린 선수인 [[다오]], [[패트릭1|패트릭]], [[제임스]]<ref>입단 당시에는 '어거스틴'으로 표기되었으며, [[K리그 등록명]]은 '제임스'이다.</ref>는 말그대로 기량미달이었다. 2003년 트르판 감독이 사임하고 잔여 기간 대행으로 활동한 [[하재훈1|하재훈]] 씨는 외국인 선수들을 두고 "이런 선수들로 뭘 하라는지 모르겠다"며 기량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 트나즈 트르판 감독이 영입한 외국인 대부분도 [[부천 SK]]의 흑역사의 한 축을 크게 담당하였다. 터키 리그에서 활동한 [[무스타파]]는 기대 이하의 기량을 선보였고, 터키 리그에서 2군 팀에 소속된 어린 선수인 [[다오]], [[패트릭1|패트릭]], [[제임스]]<ref>입단 당시에는 '어거스틴'으로 표기되었으며, [[K리그 등록명]]은 '제임스'이다.</ref>는 말그대로 기량미달이었다. 2003년 트르판 감독이 사임하고 잔여 기간 대행으로 활동한 [[하재훈1|하재훈]] 씨는 외국인 선수들을 두고 "이런 선수들로 뭘 하라는지 모르겠다"며 기량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