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이기형 씨는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마치고 2011년부터 FC GS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ref>당시 플레잉 코치로 등록되긴 하였으나, 코치로만 활동하였다고 한다.</ref> 코치직과 2군 코치직을 2014년까지 수행하게 되었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김도훈1|김도훈]] 씨를 따라 인천 코치진에 합류하였으며, 2016년 8월부로 자진 사임을 선택한 [[김도훈1|김도훈]] 씨를 대신해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였다. 이후 과거 현역 시절과 코치 시절을 보내온 바 있는 [[FC GS]]와 2016년 9월 10일 경기에서 감독으로 데뷔 무대를 치렀고, 그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끌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54&aid=0000001887 ‘데뷔전 승리’ 인천 이기형 감독 대행 “준비한 것들이 잘 나온 것 같다”]</ref> 이 경기를 끝으로 이기형 대행의 상승세는 매우 매세웠다. 리그와 하위 스플릿 모두 포함해 8경기 무패를 달리는 모습으로 강등권까지 내몰렸던 인천을 잔류시켜 '''이기는 형'''이라 불리며 인천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고, 대행직에서 활약상으로 2016년 12월 정식 감독에 오르게 되었다. | + | == 인천 코치.감독 시절 == |
− | | + | 2010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이기형 씨는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마치고 2011년부터 FC GS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ref>당시 플레잉 코치로 등록되긴 하였으나, 코치로만 활동하였다고 한다.</ref> 코치직과 2군 코치직을 2014년까지 수행하게 되었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김도훈1|김도훈]] 씨를 따라 인천 코치진에 합류하였으며, 2016년 8월부로 자진 사임을 선택한 [[김도훈1|김도훈]] 씨를 대신해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였다. 이후 과거 현역 시절과 코치 시절을 보내온 바 있는 [[FC GS]]와 2016년 9월 10일 경기에서 감독으로 데뷔 무대를 치렀고, 그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끌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54&aid=0000001887 ‘데뷔전 승리’ 인천 이기형 감독 대행 “준비한 것들이 잘 나온 것 같다”]</ref> 이 경기를 끝으로 이기형 대행의 상승세는 매우 매세웠다. 리그와 하위 스플릿 모두 포함해 8경기 무패를 달리는 모습으로 강등권까지 내몰렸던 인천을 잔류시켜 '''이기는 형'''이라 불리며 인천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고, 대행직에서 활약상으로 2016년 12월 정식 감독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 부진한 경기력으로 질타받았고 2018년 팬들과의 불화와 성적부진으로 경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