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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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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잘했다 거의 최태섭 많큼.
=== K리그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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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아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조나탄은 프랑스 리그 1의 AC 아를 아비뇽으로 임대 이적하였으나 주전 멤버로 활약하지 못하였다. 조나탄은 이후에는 브라질의 하부리그에서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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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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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대구 FC]]로 임대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001&aid=0006830570 프로축구2부 대구, 브라질 공격수 조나탄 영입]</ref>이적 후 조나탄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14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임대를 연장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040&yy=2014 '대구FC의 호날두' 조나탄, 내년도 부탁해]</ref> 2015년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 조나탄은 대구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역할을 120%다하여 대구의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싸움에 크게 기여하였다. 조나탄은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9월 23일에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대구는 [[K리그 챌린지]] 우승에 더 가깝게 다가갔으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상주에게 챌린지 우승을 넘겨주게 되었고 막판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수원 FC]]에게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조나탄은 15시즌 대구에서 39경기에 출전하여 26골 6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여러모로 뛰어난 득점원을 보유했었던 대구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시즌.<ref>전년도 득점왕인 [[아드리아노]]를 보유한 [[대전 시티즌]]이 1위로 우승하여 승격했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다.</ref> 대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 카타르 리그와 [[K리그 클래식]]으로 이적 등 많은 소문을 만들기도 했었으나, [[브라질 세리 A]]의 스포르트 헤시피로 2016년 1월 20일 임대 이적하였다. 그러나 주리그와 세리 A 경기에서 각 3경기 출전한 것에 그쳐 주춤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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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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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은 스포르트 헤시피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끝으로 [[K리그]] 진출을 강력히 희망하였고, [[티아고3|티아고]]와 호흡을 맞출 외국인 공격수를 찾던 [[성남 FC]], [[모이세스]]의 조기 이탈과 [[까랑가]]의 브라질 복귀 추진으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던 [[SK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고르2|이고르]]의 실패와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결되었고, 2106년 3월부터 교감을 나누던 수원으로 원소속팀 이타우쿠 소속으로 1년 임대에 완전 영입조건으로 입단이 6월 2일 확정되었다.<ref>[https://www.bluewings.kr/news/827140 수원삼성, 브라질 특급 조나탄 영입 확정!]</ref> 수원에 입단한 조나탄은 큰 기대를 받으며 선수 등록기간이 지난 7월부터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초반에는 활동량 없이 전방에서 헤딩을 받는 역할 이외에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점차 신뢰도를 잃었고, [[서정원]] 감독 전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자신감을 잃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ref>이 이유로 챌린지용 선수로 폄하당하기도 하였다.</ref> 이후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첫 골을 넣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기까지 하면서 [[카스텔렌]]과 더불어 활약도 없는 외국인 선수에 그치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했지만, 부상 복귀 후에는 조금 더 의욕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서 감독 전술에 따르는 모습으로 컨디션을 되찾게 되었다. 팀에 적응이 끝나면서 맹활약이 시작되었는데, [[상주 상무]]와 맞대결에서 [[산토스3|산토스]]의 득점을 돕고 [[성남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차 수원 주포로 자리았으며, 7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되었다.<ref>도움까지 합하면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며 이는 수원 역대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이기도 하다.</ref> 이로 인하여 암울했던 2016년 수원에 한줄기 빛이 되었으며, 하위 스플릿 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고 시즌 7위로 마감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선수로 칭송받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FA컵]] 결승 1·2차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팀에 입단하지 반 년여도 안되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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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인 2017년에는 초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것에 비하여 [[K리그]]에서 활약은 다소 쳐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 6월 14일, 슈퍼매치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서정원 감독에 의해서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했고, 후로는 경기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4경기 연속 멀티골을 성공시키는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였다.<ref>종전 현역 시절 [[김도훈1|김도훈]]의 기록인 3경기 연속 멀티골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기록 행진 도중에는 [[헤트트릭]]도 포함되어 있다.</ref> 여름들어 독보적인 골 감각을 선보인 조나탄은 단숨에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서며 절정의 감각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8월 12일 [[FC GS]]와 경기에서 [[김원균]]의 거친 태클로 10월 8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로는 스플릿 라운드에서 3득점을 추가로 올려 시즌 22득점으로 [[K리그 득점상]]을 거머쥐게 된다. 이로써 조나탄은 [[K리그 챌린지]]에 이어 [[K리그 클래식]]까지 득점상을 차지하는 진기록까지 세워 수원팬들을 물론 리그 전체에도 자신의 위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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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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